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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화 예비후보, “믿었던 ‘정의’는 송두리째 버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군위갑에 출마한 출마한 임재화 예비후보는 19일 국민의힘 공관위의 공천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믿었던 ‘정의’는 송두리째 버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정당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그 속에는 폭력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행태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임재화 예비후보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시스템 공천은 저리가고 폭력 공천 국민의힘 여당 공천은 적어도 국민추천제라는 이름으로 대구 동구군위갑, 북구갑 지역에 대해서는 시민들에 대한 철저한 무시로 훼손되어 폭력적인 행태로 마무리 지었다. 선수로 뛴 예비후보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하다. 정당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그 속에는 폭력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행태였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믿었던 ‘정의’는 송두리째 버려졌다. 대통령과 비대위원장이 검사 출신이고 해서 그나마 공정을 조금 기대했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현재 정부의 국가 권력이나 행정권 행사도 이런 식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시민은 아랑곳없이 저항 없는 곳은 무차별 국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인가? 특히 힘없는 시민과 지방에 대해서. 폭력과 불의에 대해서 저항하는 것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