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김 이사장은 6개월 만에 법정 개인 연간 기부 한도인 2천만 원을 모두 채우며 달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3월 15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5월 15일과 6월 15일 각각 500만 원씩 추가 기부하며 총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첫 기부 당시를 제외한 5월과 6월의 추가 기부는 별도의 행사나 대외 홍보 없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 유가읍 출신인 김윤철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재경달성군향우회 전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과 서울 관악구복지후원회 회장을 맡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철 이사장은 “비록 몸은 고향과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기부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0일 오후 3시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5명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구보훈병원 측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월 6일 오후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운영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부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헌정사상 유례없는 참정권 침해이자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헌정유린”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운영위원회는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내부 지침인 ‘선거인 수의 최소 50%만 투표지를 인쇄하라’는 방침을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유권자의 투표 의사를 예측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함으로써 신성한 참정권을 유린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전국적으로 서울 35개, 부산·경남 8개, 대구 7개, 인천 6개, 울산 3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 중 서울 19개, 인천 3개 투표소에서는 실제 투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를 두고 “광범위한 참정권 박탈로 이어질 수 있었던 중대한 사태”라며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의 해명과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운영위원회는 “선거 참여가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해명은 무능한 선거관리의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임기를 다한 선거관리위원장의 공허한 사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는 29일 오후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투표보조인 지원을 거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했다. 밝은내일센터에 따르면 지난 28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발달장애인 투표보조인 지원을 요청했으나, 남구선관위는 중앙선관위의 방침에 따라 현행 지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현행 지침은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에 대해서만 투표보조인 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중앙선관위는 관련 사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기존 지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 이후 장애인단체들이 발달장애인의 투표 편의를 위해 쉬운 투표용지 제공과 투표보조인 지원을 요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2월 중앙선관위에 공직선거법 개정을 권고했음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인 구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발달장애인의 참정권과 투표할 권리를 침해하는 처사"라며 "선관위는 발달장애인의 선거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을 조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개발도상국 출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농업기술과 스마트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장학생 대상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강의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과 농업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르완다·짐바브웨·탄자니아·말라위·미얀마 등 11개국 출신 장학생 16명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관계자와 대구시새마을회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 대구캠퍼스를 방문해 첨단 농기계 생산 공정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견학했다. 이어 달성군 옥포읍 소재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대구시의 농업인 지원 정책과 농업기술 보급 사례를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산업 시찰을 넘어 장학생들이 자국 농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정책과 기술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천지역 기업인 토탈그린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맨발길 ‘퓨리스텝(Puristep)’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며 도심형 치유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1일 토탈그린 등에 따르면 서울숲 일원에 조성된 퓨리스텝 체험 공간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직접 맨발로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숲길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색감과 부드러운 보행감은 기존 황토 맨발길과 차별화된 쾌적함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맨발걷기 열풍과 함께 황토맨발길 조성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우천 시 발생하는 질척거림과 배수 문제, 토사 유실, 위생관리 부담 등 유지관리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반복적인 보수 공사와 예산 투입으로 관리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토탈그린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천연광물 소재 기반의 프리미엄 도시형 맨발길 시스템 ‘퓨리스텝’을 개발했다. 당시 사계절 활용성과 유지관리 효율성, 쾌적한 보행 환경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배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북구 함지산 산불피해지에 대한 우기 전 선제 대응에 나서며 산사태와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북구청과 함께 지난 12일 함지산 산불피해지(259.6ha)에 대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불 피해지역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지산 일대는 지난해 4월 28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해 응급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 골막이 20개소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항구복구사업으로 사방댐 4개소와 총연장 3.6km 규모의 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방댐 본체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하류부 계류보전사업도 공정에 맞춰 진행 중이다. 시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장마철 이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위험목 제거 대상지 64.6ha 전 구간에 대한 제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집중호우 전후 24시간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미취업 장애인과 특수학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총 2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비롯해 구직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훈련·취업지원제도 안내, 취업정보 제공 등 취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대구시는 구직자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매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자 편의를 위한 지원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수어 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되며, 향수 책갈피 만들기, 옥수수전분 입욕제 만들기,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취업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도심 내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불편이 큰 주요 혼잡구간 3곳에 대한 교통흐름 개선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무열로 고모로 삼거리 ▲호국로 동화교 네거리 ▲반야월로 율하교 동편네거리 등 총 3개 구간이다. 해당 구간들은 특정 방향으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병목현상이 반복돼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이어져 왔다. 대구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좌·우회전 차로를 확충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키고, 차량 대기 길이와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무열로 고모로 삼거리는 효목네거리에서 고모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집중되며 출·퇴근 시간 차량 대기 행렬이 최대 600m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좌회전 차로를 약 90m 연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국로 동화교 네거리 역시 상습 정체가 심각한 지역이다. 산격대교에서 동·서변지구 등 인근 주거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차량이 많지만,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동일 차로를 사용하면서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대구시는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 확보해 차량 흐름을 분리하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천성 뇌성마비 중증장애를 가진 최창현 씨가 전동휠체어를 입으로 조종해 24시간 동안 306km를 완주하며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는 7일, 최창현 씨가 지난해 11월 30일 전북 새만금방조제에서 진행한 ‘24시간 전동휠체어 최장거리 주행’ 도전이 최근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공식 인증됐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최창현 씨는 선천성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입으로 전동휠체어를 조종하는 방식으로 장거리 주행에 도전해왔다. 그는 지난 2017년 24시간 동안 280km를 주행하며 해당 분야 기네스 세계기록에 처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2022년 미국의 전신마비 장애인 이안 멕케이가 295km를 기록하며 세계기록이 경신됐고, 이에 최 씨는 기록 탈환에 나섰다. 최창현 씨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재도전을 이어갔으며, 세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306km 완주에 성공했다. 이후 올해 5월 6일 기네스 세계기록 본부로부터 공식 인증 통보를 받았다. 최 씨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국제 정세와 고유가 등으로 국민 모두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