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항시는 지역 내 화상 전문 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사업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3일부터 진료 체계를 가동한 ‘포항성모병원 24시간 화상치료센터’는 9일 병원 본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권 지역은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이송을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철강 및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산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특수 화재 사고와 대형 화재에 대비한 전문적인 대응 체계 구축은 지역의 숙원 과제였다. 이에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센터 가동으로 지역 내에서 응급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전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장상
- 김광열 영덕군수 - 영덕군은 최근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공직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영덕군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사로는 前 한국수력원자력 홍보부장이자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몸담고 있는 서경석 본부장이 나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원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본부장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향후 50년 인류가 직면한 문제 중 물, 식량, 환경, 질병에 앞서 에너지를 가장 중요하게 꼽고 있는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은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해야 하는 에너지 안보 위기에 놓여있다”며 신속한 에너지 대응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어 서 본부장은 “원자력발전은 대표적인 친환경·안정적 에너지원으로서 우리나라는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건국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된 경주 지진의 60배를 견딜 만큼 최선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과거 몇몇 사고로
울진군은 지난 3월 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5년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속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2026년 상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도출된 우수 및 부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친절 마인드를 새롭게 다져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 중심의 3단계 민원 응대 솔루션으로 진행했다. 1단계는 군민의 마음을 여는‘OPEN 화법’교육으로 ▲정중한 응대 ▲쉬운말 사용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 등을 통해 군민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2단계인 전화응대 교육에서는 ▲정중한 종료 인사 ▲매끄러운 연결 어법 사용법, ▲전화응대 마무리 방법으로 행정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인다. 3단계는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악성 민원 대응’교육이 진행됐다. 폭언이나 폭행 등에 대한 공무원의 보호 방편으로 단계별 대처 방법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관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10일터 13일 까지 4일간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6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경산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한반도(대추 가공식품) ▲대본(주)(전통차) ▲아싸고기(주)(막창) ▲단미정(주)(앙금떡) ▲다원바이오(건강식품) ▲(주)에스팩토리(액상소스) ▲청사초롱(과일찹쌀떡) ▲승주농장(복숭아 가공식품) 등 8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공동관 부스 임차·장치, 전시 물품 편도 운송, 통역 등 참가비 지원과 함께 현장 운영 지원을 병행해 기업들이 시장 공략과 바이어 발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의 실무를 총괄 추진한다.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1976년부터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유통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경산시는 관내 식품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거래선 확보와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연계해 지속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
영천시는 지난 8일,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가입·갱신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총 21개 항목으로, 주요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연재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 및 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성폭력피해 화상수술비 등이 있다.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우, 보험사로 문의 및 청구하면 심의를 거쳐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보장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이 급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타슈켄트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 겨루기 경기로 진행됐으며, 전국 189개 학교에서 참가해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됐다. 경주시는 이번 전국 규모 태권도 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등이 경주를 방문함에 따라 숙박·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대통령기 검도선수권대회, 대통령기 탁구대회,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 육성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차기 대구시장 선거의 핵심 의제로 제시하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대구경북 통합은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TK통합 추진 일정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3월 말까지라도 통합시장 선거에 지장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통합 여부는 시간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전남·광주 통합만 추진하면서 대구·경북이나 충남·대전은 사실상 방치한다면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정 지역에만 국책사업과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은 국민 통합을 해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과 TK통합의 연관성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에 통합이 무산되면 사실상 다음 지방선거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되면 정부 임기 내 추진 동력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봉사자 1,093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선수와 동반가족 등 약 1만1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경기장과 도심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대회와 달리 가족 동반 참가가 가능한 스포츠 축제 성격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일반 자원봉사자 670명과 통역 자원봉사자 423명 등 총 1,093명이다. 활동 분야는 개·폐회식 지원, 대회 안전, 수송 운영, 부대행사 운영, 프레스센터 지원, 경기 운영 지원, 교통 통제, 시상식장 운영, 통역 등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진행된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접수가 이날 최종 마감됐다. 이번 공천 신청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주관해 진행됐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선발을 위한 절차다. 대구시당은 공천신청 접수 현황을 별첨 자료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날 오후 6시 기준 접수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5일 공천 신청 접수를 시작해 나흘간 후보 등록을 진행해 왔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접수된 공천 신청자에 대해 향후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및 절차를 거쳐 후보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이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지난 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재선)이 맡는다. 부위원장에는 김기웅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초선), 김위상 국회의원(비례대표·초선), 이병삼 변호사(전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김혜경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김범준 계명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서희범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장, 김종석 법률사무소 예담 대표변호사, 김수경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출직 평가위원이 참여한다.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향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 심사와 후보자 선정 등 주요 절차를 담당하게 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절차를 마련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