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0일(금)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TK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미래 신산업 개편 등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새해 대구 시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5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어나가고, 대구 미래 100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올해 대구 내 156,330명의 대상자에게 연간 14만 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2025년 카드 지원 금액은 연 14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만 원 인상돼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화, 케이블 TV,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관광(교통수단, 여행사, 관광명소, 캠핑장, 온천, 테마파크, 숙박),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분야의 문화누리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전국 3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 누리집(www.mnuri.kr)과 문화누리 앱,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혜택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으로도 이어진다. 지역 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5년 1월 9일(목) A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무고죄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A 사무처장은 홍준표 시장이 2022년 대구광역시장 선거과정에서 명태균이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에 불법여론조사를 의뢰하고, 여론조사 비용을 측근에게 대납시켜 정치자금법을 위반하고, 비상계엄을 ‘한밤중의 헤프닝’이라고 표현하는 등 내란선전죄를 저질렀다며 2025년 1월 7일(화) 홍준표 시장을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같은 날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발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홍준표 시장은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사실도 없고, 당시 캠프 소속도 아닌 측근에게 선거사무를 맡긴 일도 없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시켰다는 A 처장의 주장은 허위이고, 내란죄의 예비범죄 성격을 지닌 내란선전죄는 비상계엄이 해제된 이후에는 성립할 수 없어 홍준표 시장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생각을 올린 행위가 내란선전죄라는 주장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A 처장은 홍준표 시장을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죄와 내란선전죄로 무고하는 동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전달된 고발 내용이 기사화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은 1월 10일(금), 병역명문가 선정 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병역의무 성실이행자에 대해 사회적 존경과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병역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 ∘ 병역법 개정안 (병역명문가 선정 업무 권한 위임 법적근거 마련) 현행법은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3대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역명문가로 선정하고 있다. 그런데 병역명문가 선정 사무에 대해너는 병무청장이 직접 선정하는 조항만 있어 법적근거 없이 「병역명문가 선정·취소 기준 및 절차」 고시를 통해 선정사무에 관한 사항을 지방병무청장에게 위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병역명문가 선정사무에 대한 병무청장의 권한을 지방병무청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병역명문가 선정사무의 위임에 관한 법적근거를 명확히 규정하고자함이다.. ∘ 병역법 개정안 (병역이행자의 날 신설) 현행법은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런데 병역의무를 성실이 이행한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념일은 없는 실정으로 이에 매년 6월 셋째 목요일을 「병역이행자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이재성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와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를 3급 승진 발령했다. 인사발령내역 人事發令 內譯 ◆ 3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김희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통사찰을 구성하는 건축물은 전통사찰의 법식에 준하여 한식목구조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도시화의 진전으로 과거에는 도심 외곽에 있던 전통사찰들이 점차 도시안으로 편입되면서 도시계획상 방화지구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방화지구로 지정되면 증개축할 때 건축물의 주요 구조와 지붕╖외벽을 내화구조로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전통사찰 보존법을 위반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거꾸로 전통사찰 방식을 고집하면 방화지구 지정에 위반돼 증개축을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해 왔다. 지붕누수, 화장실 증축 등 전통사찰의 유지와 보존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을 제 때에 하지 못하다보니 아름답고 쾌적하면서도 전통사찰의 정체성이 지켜져야 할 전통사찰이 오히려 누추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정준호의원은 전통사찰법에서 전통사찰 내 건축물 사용승인에 대한 특례 조항에 방화지구를 포함시켜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전통사찰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정준호 의원실에서는 "이미 전통사찰법에는 건축법 특례로 건축물은 2미터 도로에 접해야 한다는 조항, 도로와 접한 부분에 건축물을 건축할 수있는 건축선 조항, 대지분할조항, 대지
(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표방하는 대한민국 태극기. 반면 한반도의 북쪽에는 자유가 없고 궁핍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다. 이들은 자급자족이 되지 않고 -그것은 패망한 조선의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을 공격하여 빼앗아서 먹고 살겠다는 희안한 발상을 하는 집단이다. 이것은 도둑놈, 강도들의 생각과 대단히 유사하다. ) 한국의 오동운 공수처장은 윤 대통령 1차 체포 실패에도 불구하고 2차 체포 시도에 나섰다. 한국의 대통령을 체포한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오동운 공수처장은 우리법 연구회 출신 이라고 알려줘 있다. 그는 1969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생산, 건설에 참여해 땀을 흘려 일을 해서 급여를 받고 살았지만 오처장은 생산, 건설에 참여한 적 없고 땀 흘려서 일하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법원 공무원 하며 월급을 받아 먹고 살아 온 사람이다. 비비꼬기를 잘하는 좌파적 표현을 빌리자면 대한민국 국민 틈에 빈대 붙어 먹고 살아 온 사람이다.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영업1호 사원으로 자처하며 해외에 나가서 각국 정상들과 비지니스를 하며 ,건설 수주, 원전 제자리 돌려 놓기 등 해외 돈 벌어오기에 힘을 쓴 윤석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조직위원회는 2024년 12월 31일(화)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모집단체인 공익법인(舊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지정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2026년 12월 말까지 개인이나 법인으로부터 기부금 또는 물품을 기부받을 수 있고, 기부한 개인이나 법인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인은 기준소득금액 등 10% 한도 내 지출한 일반기부금 가액을 손비로 인정받고, 개인은 지출하는 기부금에 대해 기준소득금액 등 30% 한도로 기부금의 15%(1,000만 원 초과분은 30%)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모집된 기부금 내역과 사용현황은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와 기부 포털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목적사업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은퇴한 엘리트선수를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생활체육인)가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한 스포츠 축제성격의 행사이다. 대구에서는 2026년 8월 22일(토)부터 9월 3일(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갑 김영배 국회의원은 오늘(7일), 고문범죄에 따른 피해의 재발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고문방지 및 고문피해자 구제·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법률안)」을 발의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도 경찰과 군부 등 국가 권력기관에 의한 고문이 자행되어 왔다. 특히, 1987년에 발생했던 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군부독재 정권 유지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대표적인 고문 사례이다. 지난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사건 발생 25년 만에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던 김신혜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경찰이 폭행과 가혹행위로 자백을 종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했다는 김씨 측 주장이 인정되면서 재심 개시가 결정된 바 있다. 한국은 1995년 1월 9일 UN 고문방지협약에 가입, 당해 2월 8일부터 협약이 발효됐다. 그러나 2002년에도 서울지검 피의자 사망 및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국 내 고문방지시스템이 취약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고문방지를 위한 법 규정 및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UN 고문방지위원회도 한국에 UN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