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연말을 맞아 대구 엑스코에서 ‘제 1회 대구 크리스마스페어’가 12월 1일 부터 열리고 있다 . 국내 310 여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에는 크리스마스 소품 , 핸드메이드 제품, 라이프스타일 , 키친 웨어등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손님들을 반기고 있다 . 또 행사 참관객에는 사전등록자 경품 추첨과 꽃차, 테마파크 입장권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 했다 . 그밖에 대구 지역 작가들을 후원하고자 ‘청년아트페스티발전’을 동시 개최하고 있다 . ‘ 제 1회 대구 크리스마스페어’는 엑스코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행사며12월 3일 까지 한다 .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요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판매되는 이번 특가는 2016년 10월 1일부터 2016년 12월 2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180°침대형 좌석으로 독립된 개인공간을 제공하여 장시간 비행에서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인 ‘록시땅’의 로션, 비누 등기내편의용품이 담긴 ‘어메니티킷’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여, 한국인 승객에게 부담 없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 또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남쪽의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의 산 정상 부근에서 화산이 분화돼 주민들이 대피했다.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29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에 위치한 섬 구치노에라부지마의 산 정상 부근 화구에서 검은연기가 나오고 화쇄류(火碎流)가 발생하는 등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화쇄류는 분화구에서 분출된 화산 쇄설물과 화산가스의 혼합물이 고속으로 사면을 흐르는 현상으로, 이 화산의 화쇄류는 이미 해안 부근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일본당국은 화산 분화경계레벨을 ‘3’에서 ‘5’로 격상하고 주민들을 섬 밖으로 대피할 것으로 지시했다.한편 구치노에라부지마는 섬 전체가 야쿠시마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이 화산은지난해 8월에도 분화가 발생해 주민들이 섬 밖으로 대피한 바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google_ad_client = 'ca-pub-6314880445783562'; google_ad_slot = '5741316084'; google_ad_width = 250; google_ad_height = 250;총 35명을 살해한 찰스 맨슨(80)이 40년 넘게 복역 중이다 최근 26세 젊은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AP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찰스 맨슨은18일(현지시각) 미국 당국으로부터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찰스 맨슨이 복역 중인 캘리포니아의 감옥에는 '결혼 코디네이터'가 한 명씩 배치돼 수감자의 결혼 요청 서류 업무를 담당하며,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해진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결혼 자격을 요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맨슨은 이르면 내달 결혼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맨슨의 결혼 상대는 애프톤 일레인 버튼(26)으로,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열렬한 추종자다.앞서 맨슨은 살인클럽인 '맨슨 패밀리'를 만들고 마약에 취한 이들을 조종해 총 35명을 살해했다.특히 맨슨은 지난 1969년 영화감독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배우 샤론 테이트를 칼로 16번이나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북한의 전쟁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DMZ에 외국 관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의전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DMZ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518명을 대상으로 북한 위협에 대한 인식 등을 묻는 조사 결과‘북한의 위협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2.39%가 ‘전쟁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답했다.이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67%가 ‘북한이 실제 도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한 것과 비슷한 결과로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전쟁의 위험성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남북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국(인)의 모습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는 92.47%(479명)에 달하는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별다른 동요가 없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DMZ을 방문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절반이상이 ‘남북관계의 특수한 상황이 궁금해서’라고 답해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의 첨예한 남북정세를 직접 보고싶은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 같은 사실을 증명하듯 최근 불안정한 전시 상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바티칸 역사상 지난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약 600년 만에 교황이 생전 자진 사임하는 일이 발생해 가톨릭인들은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 배경과 후임 교황 선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바티칸 대변인에 따르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고령’을 이유로 오는 2월 28일 저녁 8시(한국시간 3월 1일 새벽4시)에 사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85세인 베네딕토 16세는 11일 추기경들과의 회의에서 “복음을 전달하기엔 최근 몇달간 건강은 계속 악화돼왔다”며 “거듭 양심을 살펴본 바, 노령에 따라 본인의 체력이 더 이상 성 베드로 후계자직을 충분히 수행하기에 맞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공표했다.이로 인해 베네딕토 16세는 오는 28일 부로 교황직을 사임하며, 3월 말까지 추기경들의 선거 회의를 통해 새 교황이 선출된다.후임 교황으로는 몇 명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실한 선두 주자는 없는 가운데 다음 교황은 비유럽권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가톨릭 역사상 역대 교황은 현재의 베네딕토 16세까지 총 263명으로 이 중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유럽 현지 주요 언론매체의 한국방문 취재가 지난 1월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최대 민영방송 Canal Evasion TV는 이달 중순 9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의 호텔, 레스토랑을 테마로 한국의 전통미와 최신 문화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취재할 예정이다. 전 세계 125개국에 방송되는 Travel Channel TV는 오는 16일 입국해 ‘강남스타일’, ‘겨울스포츠강국’으로서의 한국관광 매력을 취재, 조명한다. 이는 지난 1월, 영국 패션잡지 Vogue와 독일 최대 공영방송 ARD TV에 이은 해외 주요언론사의 방한 취재소식이다. 관광공사 구미팀 김갑수 팀장은 “지난 해 강남스타일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언론의 한국 관광 취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공신력있는 언론매체의 보도가 한국을 매력있는 관광목적지로 각인시키고, 잠재 관광객들에게는 중요한 한국관광 동기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북미 최고의 인기채널 CNBC는 오는 3월 방한해 엘리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관광 목적지로 한국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분류된 10가지 실험의 내용이 공개됐다. 인류 최악의 실험 1위에는 독일 나치의 생체실험이 뽑혔으며, 이 밖에 북한의 생체실험, 일본 731 부대의 마루타 실험 등이 포함됐다.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꼽힌 나치의 생체실험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종 우월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험이 진행됐으며 그 잔혹성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 특히, 쌍둥이 실험은 유전학적, 우생학적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고 인체를 인공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샴쌍둥이를 인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쌍둥이의 몸을 억지로 바느질하거나, 눈에 다른 화학물을 주사해 눈의 색깔변화를 알아보는 등 잔혹한 행위들을 가했다. 실험대상인 1500쌍의 쌍둥이 중 200여명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인공적으로 사람에게 박테리아를 감염시켜 파상풍, 괴저 등의 질병을 유도했다고도 전해진다.나치의 생체실험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이 아니다 ", "인류 최악의 실험이라지만 너무 심하다", "상상만 해도 역겹다" "세상에 가장 잔혹한 것이 인간인듯","무섭다" 등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국이 독감으로 말 그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CNN은 미국 전역의 80% 정도가 독감 바이러스에 전염됐다며, 지난 2009년 이래 최악의 상황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국(CDC)은미 전역에서2천여 명이 독감으로 입원했고 어린이 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콜로라도 워싱턴 위스콘신 매사추세츠 주 등 29개 지역은 이미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특히 보스턴 시는 9일 독감으로 인해 사상자가 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토머스 메니노 보스턴 시장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보건 문제가 아닌 경제와 직결된 문제”라며 “서둘러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7일 오전 중국 남서부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접경지대에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3명이 숨지고 7백여명이 다쳤다. 중국지진대망(CENC)은 지진은 오전 11시 20분쯤으로 5.7 규모로 시작 되다가 한 시간 뒤 5.6의 지진이 잇따라 일어난 후 16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진앙지는 북위 27.5도 동경 104.0도, 깊이 14㎞지점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윈난성 이량(宜良)현과 구이저우성 웨이닝(威寧)현이 주로 피해를 입었다. 진원으로 부터 약 15㎞ 떨어진 곳이다.이번 지진으로 건물 2만채 정도가 무너지거나 파괴됐으며, 윈난성에서만 10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중국 남서부는 지진 다발지역 중 한 곳으로, 2008년 5월에는 규모 8.0의 대지진이 쓰촨성을 중심으로 산시성과 간쑤성 등을 휩쓸어 수만 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