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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잔인한 살인마' 찰스맨슨, 26세女와 옥중결혼! 임신한 샤론테이트와 태아 죽이고선

총 35명을 살해한 80대 살인마, 26세 여성과 결혼 예정


총 35명을 살해한 찰스 맨슨(80)이 40년 넘게 복역 중이다 최근 26세 젊은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AP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찰스 맨슨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당국으로부터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찰스 맨슨이 복역 중인 캘리포니아의 감옥에는 '결혼 코디네이터'가 한 명씩 배치돼 수감자의 결혼 요청 서류 업무를 담당하며,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진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결혼 자격을 요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맨슨은 이르면 내달 결혼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맨슨의 결혼 상대는 애프톤 일레인 버튼(26)으로,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열렬한 추종자다.
 
앞서 맨슨은 살인클럽인 '맨슨 패밀리'를 만들고 마약에 취한 이들을 조종해 총 35명을 살해했다.
 
특히 맨슨은 지난 1969년 영화감독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배우 샤론 테이트를 칼로 16번이나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맨슨은 임신 8개월째인 샤론 테이트를 칼로 살해했으며 샤론 테이트의 배를 갈라 복중에 있던 태아까지 죽여 잔인한 살인마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71년 맨슨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캘리포니아 주의 사형제도 폐지로 무기징역 중이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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