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유진영에서 모범적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이 몇몇 나쁜 자들에 의해 망해가는 현실을 보고 민간인인 전광훈 목사가 분연히 일어나서 국민 계몽과 애국운동을 하고 있다.
분통과 홧병이 나는 국민들의 속을 시원히 긁어주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하여 전 간첩 잡는 전문가,공산주의자와 싸워 이긴 대한민국의 백전의 노장,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에서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성명을 발표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12월 26일 종로경찰서는 전광훈 목사와 범국민투쟁본부 집행부 2명에 대해 집회시위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내란선동, 폭력집회 주도, 기부금품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6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27일 전 목사를 포함 2명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집회․결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고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저항권 행사를 억압하는 것으로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의 기본정신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전광훈 목사가 주관해온 ‘문재인 하야 범국민운동’은 이미 서명자가 1 천만 명을 넘어 문재인의 폭정에 대한 국민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음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지난 10월 3일 집회에는 2백만 명의 애국 국민이 모여 집회를 했음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끝난 것은 우리 국민의 성숙한 국민정신을 나타내는 쾌거였다.
경찰과 검찰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국민들의 준엄한 민심을 바로 읽지 못하고 문재인 정권의 충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작금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은 문재인 정권의 반헌법적인 국정농단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이 위임해 준 국정운영의 범위를 벗어나 국군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며 원전을 폐기하고 천문학적 규모의 복지예산으로 국민을 국가에 의존케 하는 인간으로 전락시키는 등 대한민국 안보, 외교, 경제, 사회, 문화의 기본 틀을 해체시켜서 사회주의 국가로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 파괴를 걱정하는 신도들과 국민들의 애국집회가 안전한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는 목회자로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애국자이다. 이에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금번 경찰의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검찰의 영장 청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검찰에게는 구속영장의 철회를, 법원에게는 검찰에 의해 무리하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즉각 기각시킬 것을 촉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