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합동 방문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첫 공동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보수우파 결집과 대구·경북 공동 대응 체제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화 정신 계승과 대구·경북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서 양 후보는 △대구·경북 공동 경제권 구축 △TK(대구·경북) 신공항 및 행정통합 추진 △보수 가치 수호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동 방문은 대구시장 선거가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이 하나로 결집해 이른바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보수 지지층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산업화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겠다”며 산업과 역사·문화를 결합한 ‘박정희 G-컬쳐시티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5월 1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공천 방식과 명단이 의결됐으며, 대부분 선거구에서 단수추천 방식이 채택됐다. 일부 지역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 광역의원 공천 결과광역의원은 전 선거구에서 단수추천 방식으로 확정됐다. 포항시 제1선거구 김상백, 제2선거구 장명수, 제3선거구 김상일, 제4선거구 연규식, 제5선거구 김희수, 제6선거구 서재원, 제7선거구 이동업, 제8선거구 박정호, 제9선거구 손희권이 각각 추천됐다. 울릉군은 정윤태, 영주시 제2선거구 임무석, 영양군 이종열, 봉화군 권영만이 공천을 받았다. 경산시는 제1선거구 백운성, 제2선거구 윤기현, 제3선거구 우영봉, 제4선거구 박채아, 제5선거구 이철식이 단수추천됐다. ■ 기초의원 공천 결과기초의원은 대부분 단수추천으로 확정됐으며 일부 지역은 경선이 실시된다. 포항시는 가선거구 김후환·유흥근, 나선거구 김종익·김도준, 다선거구 김현옥·김재원, 라선거구 오호영·정종식, 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제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노동3권의 실질적 보장과 원청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논평에서 “5월 1일은 단순한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일하는 시민의 권리를 상징하는 ‘노동절’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름의 회복은 노동자의 존엄과 권리를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노동 현실에 대해 “배달·플랫폼 노동자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쉬는 날’은 여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노동권 보장이 여전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경남 진주 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물노동자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위원회는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은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라며 “실질적 사용자 책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당시 현장 대응과 관련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할 공권력이 안전 확보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경찰 대응의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위원회는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한 노동절은 온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은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대구 달서구 비엔나웨딩 4층에서 ‘2026년 당원교육 및 제9회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결집과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후보, 김용판 달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달서구병 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권영진 의원은 인사말에서 “거대 야당의 독주로 안보와 경제가 모두 위태로운 상황에서 대구를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며 “경선 과정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하나로 뭉쳐 모든 후보의 압승을 이끌어내자”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추경호 후보에 대해 “이제는 행정형 시장을 넘어 경제를 살릴 ‘경제시장’이 필요하다”며 “경제부총리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추 후보야말로 대구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추경호 후보는 “입법과 행정을 넘어 사법부까지 흔드는 정치 상황 속에서 대구는 대한민국의 균형을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2026년 5월 1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8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대구 동구 제1선거구 광역의원 경선 결과와 함께 광역의원 비례대표 및 기초의원 지역구·비례대표 추천 명단이 포함됐다. ■ 경선 결과 (총 1곳)광역의원동구 제1선거구 : 이원우 (1위)■ 광역의원(비례대표)남궁현숙(女) – 현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주호동 –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임효신(女) –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김영태 –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김성원(女) –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앙위연합회 부회장■ 기초의원(지역구 및 비례대표)중구 가(3) : 김결이(가), 임태훈(나), 박지용(다)나(3) : 김재용(가), 이나겸(나), 문주호(다)비례(1) : 유성자(1), 이도겸(2)동구 가(3) : 김진락(가), 박정심(나)나(3) : 유병진(가), 이동훈(나), 김영화(다)다(3) : 손동한(가), 이연미(나)라(3) : 박규탁(가), 하중호(나), 김상호(다)마(3) : 김동규(가), 최건(나)바(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4월 29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결과를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수 선거구에서 단수추천 방식이 채택되며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먼저 광역의원 후보로는 ▲구미시 제6선거구 윤종호 ▲구미시 제7선거구 김창혁 ▲상주시 제1선거구 송병길 ▲상주시 제2선거구 김진욱이 각각 단수추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도 대부분 단수추천으로 결정됐다. 구미시의 경우 ▲가선거구 김효석(가)·이정희(나)·김민성(다) ▲나선거구 이정호(가)·박세채(나) ▲다선거구 김원섭(가)·김영태(나) ▲라선거구 장세구(가)·김정도(나) ▲마선거구 김춘남(가)·허민근(나) ▲바선거구 장미경(가)·양진오(나) ▲사선거구 김종화(가)·강승수(나) ▲아선거구 이탕모(가)·황지도(나) ▲자선거구 장진호(가)·소진혁(나)·김근한(다) ▲차선거구 김현경(가)·정지원(나)이 이름을 올렸다. 상주시에서는 ▲가선거구 김정규(가)·박광덕(나) ▲나선거구 김영근(가)·안창수(나) ▲다선거구 김종철(가)·김익상(나)·이경옥(다) ▲라선거구 최재응(가)·정석용(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로 대구 북구 제5선거구(관음동·읍내동·동천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9일 김 전 시의원을 영입 인사로 공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 및 입당 배경을 설명하며, “오랜 기간 보수정당 소속으로 지역 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왔지만 현재의 정치 구조에서는 주민을 위한 정치의 가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북구청장 선거 과정을 언급하며 “불공정과 불신으로 얼룩진 경쟁, 당협 중심의 줄세우기와 힘겨루기, 주민보다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가 우선되는 현실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은 사라지고 기득권만 남은 구조 속에서 더 이상 정치적 희망을 찾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정치는 국민과 주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 정치가 내부 권력 다툼과 사익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기존 정당과 결별하고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입당 배경에 대해서는 “지역주의를 넘어 능력 있는 인재를 폭넓게 수용하고 정치 혁신과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점에 공감했다”며 “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이 지금 안녕하지 못하다. 특권과 반칙이 상식이 되어버린 이 비루한 2026년의 시대. 참으로 비루 하다.잠깐만 검색해봐도 어떻게든 스펙을 만들어 미국 명문대로 유학을 보내 시민권을 쥐여주려 혈안이 된 자칭 '진보'들의 민낯을 매일같이 목도한다. 광장에선 반미(反美)를 부르짖으며 대중의 분노를 부추기지만, 정작 자신이 쥔 특권의 단 1그램도 내려놓지 않는 괴물들. 이 징그러운 위선의 시대에,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작은 공원 한구석에는 그들과 완벽하게 정반대의 삶을 살다 간 푸른 눈의 28세 청년 동상이 묵묵히 서 있다. 가장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장된 미래를 제 손으로 찢어버리고, 이름 모를 극동의 작은 땅을 고향이라 여기며 그 곳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었던 사내.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다.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을 사랑한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 1922년 평양. 미국인 선교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스스로를 한국인이라 여겼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평양의 골목을 누비던 그는, 태평양 전쟁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해군 장교로 노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당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서 대구 동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이재숙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선 결과는 향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공식 공천 절차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재숙 후보는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공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방침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조례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4일 자치구·군의원 선거구를 조정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은 앞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약 6개월간 네 차례 회의를 거쳐 마련한 중대선거구 확대안을 바탕으로 했다. 그러나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원안이 대폭 수정됐다. 4인 선거구 8곳 가운데 7곳이 2인 선거구로 축소됐으며, 본회의에서는 찬성 26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문가 논의 결과가 사실상 하루 만에 뒤집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구의 경우 기초의회 선거구 분할이 과거부터 반복돼 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31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사실상 단일 정당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비판 측은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 가능성을 낮추는 구조가 고착화될 경우 정치적 다양성과 경쟁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면 시의회 측은 선거구 조정이 지역 대표성과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