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1.7.~11.20.)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연령등급 심사를 간소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뮤직비디오를 배급·유통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연령등급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뮤직비디오 등 음악영상물이 사전심사를 받는 경우 최대 30여 일 이상 걸리기도 하는 등 소요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문제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신속하고 적시 적기에 홍보가 필요한 음악 시장의 특성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한 과도한 등급분류 심의절차 문제가 K팝 산업 성장에 장애 요소라는 비판이 뒤따랐지만, 청소년 보호가 중요하다는 논리에 부딪혀 현행제도를 유지해왔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체등급 심의 논의는 지난해 OTT 자체등급분류가 시행되고,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과정에서 “한국의 문화 관련 규제들 중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철폐”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추진과제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용 의원이 발의한 음악산업법과 영화비디오법은 뮤직비디오의 등급분류를 할 수 있는 기관을 기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방송사에서 △자체등급 분류 지정사업자를 추가하고, 지정사업자는 △매 3년
김명수 대법원장의 퇴임식이 22일 오전 10시에 대법원 본관 중앙홀에서 있었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 그가 내린 많은 결정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득이 안가는 反 대한민국적 행위들이었다고 많은 국민들이 성토를 한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10분 경. 실내에서는 퇴임식이 끝났고 바깥에서는 항의하는 애국 인사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기자가 도착한 시간에는 그들의 김명수 법관에 대한 성토 기자회견도 끝났고 깃발들과 플랭카드만 을씨년 스럽게 펄럭이고 있었다. 그 을씨년스런 풍경들을 스케치 했다. (한국의 대법원) (한국에 현재 야당의원 숫자가 많아 어거지 ,생떼가 난무하는데 그 원인은 문재인 정권 하의 현 한국의 대법관들이 선거 부정을 눈감아 주고 두둔을 했다고 한국의 부정선거 대책팀들이 주장한다. 그들이 조선 패망 때 이완용을 능가하는 국가 패망의 주역으로 역사의 죄인으로 등극할지 두고 볼 일이다. 그 대법관 속에는 천대엽, 민유숙,노정희 ,노태악 이름들이 거론 되고 있다.) <그 외 부정선거에 대해 항의하는 플랭카드> < 대법원 앞에 항상 나부낀 '부정선거' 깃발. 대법관들이 승용차로 출퇴근하며 이 문귀를 봤을 터인데 진실의 문을 닫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TK 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지역을 놓고 대구시시와 경북 의성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9월 22일 발표했다 . 대구시 입장문 (’23. 9. 22.) 1. 2020년 7~8월 군위와 의성 공동합의문 작성 당시 여러 자료와 상황을 볼 때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배치하기로 한 것이 자명함.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처럼, 공동합의문은 국민과 지역주민에 대한 약속으로 지켜져야 하며, 대구시는 현재 공동합의문의 이행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2. 공동합의문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항시설 협의 단계에서도 의성군은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배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전제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온 것이 사실임. 3.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의성의 물류단지는 자가통관시스템․ 상용화주제 등을 통해 포장 통관 등 화물터미널 기능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어 일정한 거리 이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일부의 주장대로 활주로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화물터미널을 옮긴다 해도 그 차이는 최장 4KM 정도, 5분 거리에 불과하여 큰 차이가 없으며 활주로 동측은 군사보안지역이기에 민간 화물터미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20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원전기업인 에넥(ENEC)과 국영석유기업인 애드녹(ADNOC), 신재생에너지 기업 마스다르(MASDAR)를 방문해 각 기업 대표단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번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은 지난 1월 윤 대통령의 UAE 방문 이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의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경주 SMR과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후보지로 지정되어, 앞으로 원전․수소 산업과 풍력․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계획하고 있어 이번 방문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원전기업인 에넥(ENEC)을 방문해 부시장이자 바라카원社 최고경영자인 나세르 알 나세리(Nasser Al Nasseri)를 면담했다. 에넥(ENEC)은 에미리트원자력에너지공사(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로서 UAE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이자, 대한민국 원전 1호 수출인 바라카 원전을 건설·운영하고 우리와 원전 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대구시당은 23. 9. 19(화) 오후 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시당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임명장 수여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등에서 오로지 정치적 이해를 위해 가짜뉴스, 정치선동을 서슴지 않아 민주주의 위기상황“이라며,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분명히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정목표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당원교육은 김병준 전.비상대책위원장이 「한일관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자유’」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한일관계를 극단적으로 해서는 삶도 미래도 없으며, 대한민국이 세계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없다. 또한 우리 국민은 높은 열정, 높은 혁신역량, 공동체의식이 높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자유주의가 되어야 한다. 자유는 정의, 공정, 상식을 먹고 산다. 우리는 자유는 막는 세력을 타파하고 자유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대구시당은 9월 15일 오후 1시 구.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 규탄대회에는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최고위원, 김상훈 국회의원, 윤두현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당은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는 ‘대장동 조작 인터뷰’를 일부 언론 및 친민주당 세력들이 결탁한 대선공작으로 규정, 민주주의를 훼손한 반헌법적 세력들을 엄벌하기 위해 당 차원의 적극대응과 대국민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은 규탄사에서 “대선을 불과 3일 앞두고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 후보로 바꿔치기 하려던 희대의 정치공작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2002년 김대업 병풍공작, 2017년 김경수 드루킹 여론조작에 이은 반민주적, 반헌법적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배후세력까지 반드시 밝혀내야하며,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범죄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이 SNS를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 및 홍보 역할을 수행할 ‘행복진흥기자단’(이하 기자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8살 아동부터 78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기자단은 행복진흥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 모집되었다. 선발된 40여명의 시민 기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흥원 주요 사업, 각종 행사, 진흥원 소식 등을 원고로 작성하고 사진영상 등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단 출범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는 기자단 40여명과 전문교육을 진행할 강사진,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홍준표 시장 배우자 이순삼 여사가 참석하였다. 진흥원은 지역 언론인 및 전문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를 대상으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진흥기자단 운영으로 우리 진흥원 사업의 구석구석을 홍보하고 시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4일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그래서 대구 산모들은 공공산후조리원보다 많게는 1.5배 비용이 비싼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인구 절벽이 현실화 되는 상황 속에 저출산 탓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산후조리는 여성의 회복을 돕고 첫 보육이 시작되는 핵심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당은 현재 대구의 합계출산율이 올 2분기 0.67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상황이다. 대구시에서는‘대구형 산모 건강관리사파견’정책으로 산모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권영진 전)대구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민간산후조리원 폐업을 이유로 공공산후조리원도 이용률 저하를 내세워 파기했다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수익 목적이 아니다. OECD국가 최저 출산율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산후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출산율 제고를 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출산 인프라 환경 때문에 아이 낳는 것을 주저하는 사태를 모른척하면 안된다. 지금이라도 조속히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 생활권 팔공산 녹색길 자연자원의 특색을 이용한 주민 힐링 특색 명소가 조성된다. 국회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동구을)은 14일,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생활편익사업 및 환경문화사업에 ‘평광동 및 금강동 농로확장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농로정비공사’,‘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1,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사업은 오는 6월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계획되었다.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겨 이름이 붙여진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로‘부동지’의 자연 경관 자원을 이용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부동지는 보도길 29.1Km와 자전거길 22Km로 구성된 팔공산 녹색길 코스 중 일부로 이용되고 있으며, 저수지 수변을 따라 저수지를 탐방할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수변산책데크, 목교 등의 시설물이 크게 개선되고, 가로식재, 수목보호대 및 느티나무 등을 포함한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주민 힐링을 위한 특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대식 의원은 농민 및 농기계의 통행을 원활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