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7일 제9대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첨단 연구시설을 시찰했다. DGIST는 첨단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중심 기관이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김동환 DGIST 연구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 현황과 대구시 협력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대구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혁신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위원회는 수성알파시티에서 추진 중인 ‘산업 AX 혁신 허브 구축 사업’과 ‘글로벌 첨단 전략산업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 AX 혁신 허브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477억 원(국비 396억 원·시비 81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위원들은 이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시민이 행복한 대구’ 실현을 위한 첫 행보로 복지와 필수의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사회안전망 구축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17일 남구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대학교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일정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평가된다. 이날 첫 방문지인 남구시니어클럽에서 추 당선인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추 당선인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초록우산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학대 피해아동 상담·치료와 가정복귀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주민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주민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인수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우성진 동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당시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의견 수렴 창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불편 사항은 물론 경제, 문화, 복지, 교통 등 구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의견 접수는 동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마련된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동구,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게시판으로 이동한 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인수위는 접수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향후 구정 운영과 민선 9기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창균 인수위원장은 “이번 의견 수렴은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우성진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은 “동구 주민이 동구를 가장 잘 안다고 확신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민선 9기 출범에 대비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지방자치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민선 8기 동안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초지방정부의 권한과 위상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기초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지방소멸대응기금 제도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중앙지방협력회의 내 기초정부 대표성 확대 등 지방자치 분야의 주요 현안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도 진행됐다. 협의회는 재정분권, 자치분권, 지역균형성장·일자리, 복지분권, 탄소중립·에너지 및 디지털·인공지능(AI) 등 5개 분야에서 총 77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를 민선 9기 대표 정책과제로 선정해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앙지방협력회의 등을 통해 관련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과 현장 활용성 강화를 위해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 개정판을 제작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는 학교급식에서 자주 제공되는 메뉴를 중심으로 개발한 표준조리법과 식단 표준안을 담은 자료로, 지난해 처음 제작·보급된 이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돼 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리방법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했으며, 수록된 482종의 표준 레시피를 모두 나이스(NEIS) 학교급식 공통요리로 등록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영양(교)사들은 나이스 공통요리를 활용해 식단 작성과 급식 운영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업무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표준화된 조리방법을 적용함으로써 학교 간 급식 품질 편차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표준레시피를 보완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인 맑은 물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절차가 본격화된 데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 당선인은 16일 대구 문산정수장에 설치된 복류수(하상여과수)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실증시설 공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취수 방식 전환’에 대한 공개 검증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월 착수한 ‘낙동강 맑은 물 공급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추 당선인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수자원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실증시설은 낙동강 본류에 설치될 복류수 취수시설을 육상에서 재현한 모델로, 지난 6월 초 문산정수장 내 설치를 완료했다. 시설 규모는 가로 6.6m, 세로 3.3m, 높이 7.6m이며 실제 복류수 취수 환경을 구현해 수질 개선 효과와 안정적인 수량 확보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특히 총 60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통해 수질 안정성과 취수량 확보 효과를 실측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최근 발생한 동대구역 KTX 열차 비상정차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대구시와 코레일 간 핫라인을 구축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추 당선인은 지난 13일 동대구역에서 발생한 KTX-산천 복합열차의 출입문 개방 불량 및 비상정차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시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책 마련과 함께 비상 상황 시 승객 안내 및 안전 하차 체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코레일 대구본부를 방문해 안전보건처장 등과 긴급 면담을 갖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대구역과 대구시 교통국·재난안전실 간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공동 대응은 물론 연계교통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시는 코레일이 추진 중인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대응 조치 과정에서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갑)이 산업단지 입주 제조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고 유휴 공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행법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장을 임차해 단순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데 제약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확대와 주문 증가로 추가 보관 공간이 필요한 제조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빈 공장을 활용하지 못한 채 외부 물류창고를 이용하면서 물류비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산업단지 내에서는 공실 상태의 유휴 공장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산업 자산 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구를 비롯한 지역 산업단지 제조기업들은 생산 물량 증가와 재고 관리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규제로 인해 활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산업단지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며 제조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입주기업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산업시설구역 내 공장 등을 추가로 임차해 완제품과 원자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상징으로 알려진 앤디 워홀을 예술가를 넘어 기획자이자 브랜드 전략가, 문화 생산자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워홀이 남긴 “좋은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Good Business is the Best Art)”이라는 문장을 출발점으로,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그의 활동과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에는 워홀 연구자이자 컬렉터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이 30여 년간 수집한 작품과 희귀 아카이브 자료 300여 점이 출품된다. 특히 해당 컬렉션은 2027년 미국 순회전을 앞두고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는 워홀이 대중문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과정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회화 작품뿐 아니라 책 표지, 음반 커버, 광고 이미지, 잡지 작업, 제품 포장, 패션 오브제 등 실제 상업 현장에서 활용된 다양한 결과물을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대구시당위원장)이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6,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대구 수성초등학교 수영장 전면 보수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수성초등학교 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전면적인 보수공사가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공교육 필수 과정인 생존수영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는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이번 수성초 수영장 전면 보수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성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