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성환 논설위원] 예전에 어느 집에 못난 가장이 있었다. 밖에 가서는 큰소리 못 치고 집에 들어오면은 자식, 마누라를 두들겨 잡는 그런 가장이 있었다. 이런 가장을 뭐라 하나? 못난 가장이라고 하지 않나? 거기다가 이런 가장은 술 한잔 먹고 와서는 자식, 마누라까지 두들겨 패는 경우를 가끔 본다 .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하는 행보를 보면 국민의힘, 자기 집에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잡고 있다.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KBS 앵커를 한 사람으로 다수의 국민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걸 예전에 한 말을 민주당이 敵 (국민의힘)을 공격하기 위해 쓴 공격도구를 그대로 듣고 집(국민의힘)에 와서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너 예전에 이랬지?"하고 전후 사정도 들어보지 않고 가족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마구 패는데 즉, 황상무,장예찬 등을 후보 사퇴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해 보자 한동훈 위원장의 결정이 옳은 것인가? 한동훈 위원장 옆에는 보도 듣도 못한 김경율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김경율이 누구인가? 화가 난 김에 한 마디 하자,어디서 굴러 먹다 온 者 인가?회계사? 회계사라면 숫자 놀음에 바빠서 다른 곳(정치)에
[ 더타임스 마태식 논설위원 ] 세상에는 해야 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 특히 일본과의 지난 역사에 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우리와 가장 인접한 이웃 국가지만 과거 수 천년 동안 끊임없는 침략을 하여 우리 한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 . 근 현대에 이르러서는 명성황후와 고종황제를 시해하고 한반도를 강제 식민지화 하면서 자국의 침략전쟁에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들을 무수히 끌고 갔다 . 그 것도 부족하여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끌고 가 크나큰 고통의 삶을 살게 했다 .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조롱하며 심지어 주한 일본 대사관앞 소녀상까지 철거하라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 어찌 사람의 형상을 하고 이토록 파렴치 할 수가 있는가 ? 도무지 문명사회의 일원으로써 생각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다 . 그럼에도 우리 한국정부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듯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문제 협상을 했어야 했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다 . 더욱이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한마디 설명과 의견도 물어 보지 않고 멋대로 굴욕적인 협상을 하고 자랑까지 한단 말인가 ? 할머니들의 그 오랜 고통의
[ 더타임스 마태식 논설위원 ]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한심한 일들이 최근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다 .바로 일본의 우익들이 앞 다퉈 연일 과거역사에 대한 온갖 거짓말과 왜곡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 과거 반세기에 걸쳐 자행된 침략과 만행 ,살인들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 하려는 파렴치한 일들을 그것도 총리라는 사람이 선도에서 이끌며 막가파식 행동을 보이고 있다 . 1910년 강제 한일 합방을 위해 이에 앞서'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고종황제'마저 독살한 저들이 우리 국민을 노예로 삼으며 36년간 갖은 악행을 저질렀다. 중국에서도 난징 대학살로 30여만명을 학살하고 곳곳에서 공포통치를 위해 고문하고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를 벗겨 죽이는등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다 .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오히려 저들의 망발에 항의하는 한,중 정부를 비난하고 마침내는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교과서에 넣겠다고 한다 . 거짓된 역사를 자국민에게 본격적으로 주입시키겠다는 것이다 . 정도가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고 했던가 ? 미일동맹을 생각하며 지켜보던 미국정부도 마침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미국하원과 지방 정부에서도 일본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지도에서도 동해를 병기하도록 추진하고있다.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으며. 경찰은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경찰의 날은 매년 10월21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어야 바람직하며 국민이 편안한 민생생활치안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유지 되어야 바람직하며 경찰입장이 아닌 국민에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지팡이 역할 되어야 할 것이다. 경찰의 내부 쇄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경찰의 수사권독립 문제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우선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하며 항상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꾸준한 내부개혁 노력을 진행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국민생활치안을 확립“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으로 보며 경찰 직무상 혈연 지연 학연 관계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보며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난 해방이후 경찰 창설 68년 동안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각종 범죄로 부터 자유롭게 하고 국민을 편안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백제를 지배했다”거나, “발해는 속국”이라는 내용이 기술되는 등 왜곡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5일 일본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5종과 고등학교 일본사 교과서 9종 등 14종의 교과서를 동북아역사재단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왜곡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한다. 역사는 상관관계에 있다. 한반도에서 열도로 이주해 간 사람들은 떠난 조국에 대한 기억과 기록이 치밀 할 수밖에 없으며, 떠나보낸 쪽에서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록에서조차 잘 남지 않게 된다.마치 창호지 문에 난 작은 구멍으로 바깥쪽을 보면 잘 보여도, 마당 쪽에서는 방 안 사정을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왜 일본열도 구석구석에는 백제와 관련된 전설과 유물, 유적이 많은가? 저 멀리 규슈(九州)에서 오오사카(大阪)에 이르기까지 백제의 흔적은 아직도 우리의 연구와 추적을 부르고 있다.규슈의 쿠마모토현(熊本県)과 미야자키현(宮崎県)에 백제 또는 백제왕에 대한 유물과 전설, 신사가 있음은 결코 일본의 속국이라 볼 수 없음이다. 확실한 백제사(百濟寺)만도 일본에 4군데나 있다.
NLL 즉, 북방한계선은 1953년 8월, 한국전쟁이 정전상태에 들어간 후, 남북간의 무력 충돌을 억제하기 위해 "마크웨인 클라크" UN 사령관에 의해 만들어진 해상한계선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동안 어떻게 해서라도 NLL을 건드려 공론화를 시키기 위한 발언을 여러 차례 했었다는 사실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NLL 한계선 내에 남북 간 공동 평화수역을 설정하여 남북 간에 서로가 자유롭게 왕래를 하면서 어로활동을 하게 되면 남북 간에 긴장이 완화되고 그것이 평화단계로 가는 시발점이 된다는 좌파들의 여론공세도 있었고 민주당 문재인은 아직도 이런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평화공동수역 설정은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일 뿐, 사실은 NLL을 무력화 시키고자 하는 전술적 접근 방법의 하나일 것이다.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김정일과의 대화를 녹취한 대화록에 NLL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발언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두고 야,야 간에 정면충돌을 벌이고 있다. 이 문제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 오른 이유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폭로가 있었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해상영토에 대한 주권적 방어 책략과 밀접한 관계가 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일간 정수장학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겠다고 한다. 박근혜 후보는 2005년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사임했으니 사실상으로나 법적으로나 정수장학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안철수가 한때 국민은행 사외이사에 있었으나 물러난 지가 제법 오래 되었으니 국민은행 이사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치와도 다르지 않다, 상황이 이런데도 야당이 끈질기게 정수장학회를 공격하는 이유는 정수장학회가 탄생된 배경의 핵심을 박정희 전 대통령에 그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올해 대선이 없고, 박근혜가 대선 후보가 아니었다면 야당은 정수장학회를 다시 끄집어 내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 정수장학회는 법적 지위 상, 박근혜와 무관하다는 것을 야당 자신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당은 박근혜로 부터 별다른 개인적 공격소재를 찾지 못하자 흘러간 물레방아를 돌려서라도 공격을 해야 하는 정략이 필요했기 때문에 물고 늘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김지태 후손들이 정수장학회 재산 중 김지태 지분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후손들이 찾아가야할 금액은 얼마나 될까? 정수장학회 재단의 재산 총액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지난 10일 전북 전주를 찾았다. 그 자리에서 경남 진주와 전북 전주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다 지난해 진주로의 일괄 이전이 결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전에 대해 "(전북이 경남에) LH를 빼앗겼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이어 새만금 사업, 전북 혁신도시 등 지역 현안을 열거한 뒤 "혁신도시의 경우 전북에 오기로 되어 있던 토지주택공사를 빼앗기지 않았느냐. 새만금도 지지부진하다"며 "후퇴한 전북 살리기 정책, 참여정부가 시작했던 일인 만큼 제가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더 발전시키겠다"고 했다.LH 공사는 과거 두 개의 회사로 나누어져 있었던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하면서 생긴 공기업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집권 당시 혁신도시를 지정하면서 전주에는 토지공사가 이전하고 경남 진주에는 주택공사가 이전하기로 결정되었지만 그 결정이 있는 뒤 부실기업의 경영정상화를 꾀할 목적으로 두 개의 회사가 합병이 되었던 것이다.두 개의 회사가 한 개의 회사로 통합이 되자 진주와 전주, 두 도시에서는 극심한 힘겨루기가 시작이 되었고 심지어는 회사를 두 도시로 분산유치하자는 주장까지도 등장하기도 했다. 이런 광경을 지켜본 당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회 대
새누리당 쇄신파라고 주장하는 김용태 의원이 "문재인과 안철수 간에 단일화가 성사되면 박근혜후보가 대선에서 이기기 어렵다"며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권력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을 고리로 안철수 후보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용태는 모 라디오 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해 "야권단일화, 즉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된다면 아마 그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후보가 이기기 어렵지 았겠나"며 "뭔가 판을 완전히 새로 짜는 이런 수가 나오지 않으면 (대선이) 진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태 자신은 쇄신파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친이계 돌격대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김용태의 발언을 보면 이번에도 누군가가 분권형 개헌론을 부추켰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용태의 발언을 보면 특정한 의도가 있을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분권형 개헌을 주장하고 다니는 개헌전도사의 이름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김용태의 발언을 보면 정치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아시다시피 이미 안철수는 야권의 후보로 각인된 후보자며 캠프 진영의 면면만 봐도 새누리당과 융합이 전혀 이루어 질 수 없는 진보, 야권 인사들로만 채워져 있다. 캠프 진영의 구성원들도 한때는
요즘 좌파 언론의 편파적인 태도는 심하다 못해 거의 횡포의 수준이다. 지지율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도 그렇지만 대선 후보들의 행보에 관한 보도도 공정한 태도를 버린 지가 이미 오래다. 지난 주 구미에서 불산 가스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도 제일 먼저 현장을 방문한 정치인은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 박근혜였다. 그러나 좌파 언론은 아무도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구미 가스 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하자 마치 안철수 후보가 구미시를 가장 먼저 방문한 것 같이 호들갑을 떨며 안 후보의 발언을 인용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처음 구미시에서 가스 유출 사고가 났을 때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도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 구미를 방문할 계획조차 갖지 않았고 정부 당국도 가끔 있었던 기름 혹은 가스 유출 사고로 치부, 구미시 당국에 사고 수습을 맡길 정도로 안일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구미 불산 가스 유출 사고가 났을 때 심각성을 가장 먼저 파악한 정치인은 박근혜 후보였다. 그는 사고가 나자마자 추석연휴가 시작되어 길이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구미 사고현장을 방문, 피해의 심각성을 파악했다. 박근헤 후보는 그 자리에서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