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김동신)은16일오전10시서울동대문구용두동에서 아트리체디벨모델하우스오픈행사를진행 하였다. 청계천 조망권을 품은 복층 명품 오피스텔‘청계다우아트리체디벨’이 모델하우스를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 한복판에 흐르는 물줄기 도심의 국내외 관광으로달라진 청계천의 새로운 변모,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장기적으로주거여건성장가능성과주거쾌적성증진이예상된다. 김동신 대표는수년전 부터 건축 사업으로 모델하우스 1차 완판 성공에 이어2차 분양도 야심차게 준비해온 명소로 더큰 개발 더큰 기부로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계 다우 아트리체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2차(용두동 255-70번지)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8층 규모에 총 150실 규모로 되어있다. 전용면적 19㎡, 26㎡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에 타겟 소형 오피스텔이다. 교통 생활환경이 적합한 청계천 중심지에 있고 경전철 마장우체국역(가칭) 계획으로 트리플 역세권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종로 동대문 왕십리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바로 옆에 있는 청계천 산책, 조깅 등 운동과 다양한 문화를 누리는 청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6만세대) 대비 40.5% 증가한 93,358세대('18.3~'18.5월, 조합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6,452세대(전년동기대비 106.7% 증가), 지방 56,906세대(1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1,500세대) 등 8,539세대, '18.4월 구리갈매(1,196세대), 화성동탄2(1,342세대) 등 12,886세대, '18.5월 일산고양(1,802세대), 서울답십리동(1,009세대) 등 15,02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5,274세대, '18.4월 부산남구(1,488세대), 대전관저4(954세대) 등 15,736세대, '18.5월 천안동남(2,144세대), 김해주촌(1,518세대) 등 15,89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1,701세대, 60㎡~85㎡ 58,876세대, 85㎡초과 12,781세대로, 85㎡이하 중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택지개발지구(공공주택지구 포함) 내 공급된 분양주택용지를 임대주택용지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는'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과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여 2월 22일부터 행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현행 택지개발업무지침 등에서는 택지개발지구(공공주택지구 포함)에 공급된 택지에는 당초의 개발계획에 따라 분양주택 또는 임대주택용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공급된 분양주택용지를 임대주택건설용지로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업계획승인권자의 승인을 얻어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건설사가 공공택지에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를 회피하기 위하여 이러한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등을 개정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양주택건설용지를 임대주택건설용지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제21조 제5항,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제21조의2제4항) (현행) 공급된 분양주택건설용지를 모든 임대주택건설용지로 사용 (개선) 공급된 분양주택건설용지를 공공임대주택, 임대의무기간이 8년 이상인 공공지원민
부동산 투자는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데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덕분에 오래전부터 재테크 및 노후 생활보장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초보자가 투자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하며 체크해봐야 할 사항들도 많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투자 시 낭패를 보지 않게 된다. 『부동산 초등학교』(유평창 지음 / 태경출판인쇄공사 펴냄)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더는 부동산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게 됐다는 게 저자의 출판 이유다. 저자는 1990년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출납, 예·적금, 신탁, 외환, 대출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본점의 고객업무부에서 근무하던 중 1999년에 조흥은행 1호 PB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파이낸셜 코디네이터와 브랜치 매니저를 거쳐 금융보험컨설팅회사에서 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평생 자산관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위주의 재무 강연 활동을 3,000회
2014년 봄과 함께 부동산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 군산시 소룡동에 전국 최저가 아파텔이 군산 최초로 공급된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새로운 주거형태로 이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군산을 포함한 전북권 최초로 해강 솔비앙을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해강 솔비앙이 공급되는 소룡동 지역은 군산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군장대교개통(2015년)과 새만금 개발에 따른 가장 큰 수혜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1000여세대 군산의 新주거타운으로 형성되며, 4월 11일 분양을 시작하는 1차분 216세대는 젊은 실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27형(전용면적 22형)으로 3.3㎡당 400만원대의 10년 전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최근 높은 전세가와 전세물량 감소로 인한 임대수요는 물론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룡동 해강 솔비앙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시행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 청약 후
대형 건설사들이 책임준공제를 통해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고 있다.책임 준공이란 시공사가 준공예정일까지 불가항력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준공을 책임지고 진행하는 제도이다. 책임준공제를 내세우는 건설사들의 배경에는 주택보증보험이 자리잡고 있다2003년 동대문구 굿모닝 시티의 대규모 부도 이후, 건교부는 주택법 시행령과 대한주택보증의 보증규정을 개정해 2004년 8월부터 ‘주택사업금융보증제도(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도입했다. 또한 2005년에는 임대사업자의 부도 등으로 인한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보증보험 제도를 규정하는 법안이 개정되기도 했다. 준공 도중 부도처리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일부 건설사들이 대한민국에서 허가된 신탁사에게 자금 관리를 수탁해 관리를 받게 해줌으로써 보다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것.신탁사는 일정 절차 후 대한주택보증보험에서 발급한 주택사업금융(PF)보증서를 받기 때문에,시공사는 책임준공의 약정 의무를 지게 되고 투자자들은 주택건설사업과 관련한 각종 보증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하지만 주택보증보험은 승인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 탄탄한 내실을 가지고 있는 건설사들에게 발급되는 경우가 많기
석재 트러스 전문업체 하나강구조(대표 김상곤)는 기존의 볼트 조립식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 신공법에 ‘석공사업’ 면허를 획득해 보다 효율적으로 외장시스템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나강구조는 이번 석공사업 면허(등록번호: 용인2012-04-02) 획득으로 돌쌓기공사, 돌붙임공사, 석재공사, 돌포장공사 등 석재를 사용하여 시설물 등을 시공하는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하나강구조는 공장제작과 현장시공에서 용접을 배제하고 볼트만으로 조립·시공하는 신공법에 석공사업을 할 수 있는 면허를 획득해 보다 효율적으로 외장시스템 공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신공법 ‘볼트조립식 외장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은 주로 건물의 내·외측에 설치되는 대리석 등의 석재 내·외장재를 지지하기 위한 백 프레임으로서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진행하는 용접방식이 아닌, 전부 볼트로만 조립 및 시공을 하는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이다. 이러한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으로 시공을 할 경우 기계적 제작공정으로 인해 품질이 균등하고, 정밀한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각 파이프에 너트처리가 되어 있어 볼트조립
석재 트러스 전문업체 하나강구조(대표 김상곤)는 재료판에 미리 뚫어 놓은 구멍을 넓히기 위해 구멍 가장자리를 프레스 펀치를 이용해 원통 모양으로 넓히는 ‘버링가공장치’가 최근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하나강구조는 공장제작과 현장시공에서 용접을 배제하고 볼트만으로 조립하는 신공법인 ‘볼트 조립식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이 2009년 7월 국내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이후, 두 번째로 특허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에 특허(제10-1192368)를 획득한 ‘버링가공장치’는 건물의 내·외측에 설치되는 대리석 등의 석재 내·외장재를 지지하기 위한 백 프레임을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진행하는 용접방식이 아닌, 전부 볼트로만 조립 및 시공을 하는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작업하기 위한 가공장치이다. 하나강구조는 용접을 배제한 볼트만으로 조립하는 외장시스템을 실현하여, 비용절감 및 화재예방, 공기단축 등으로 성능을 인정받아 왔고, 사전에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자동화 제조공정 실현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강구조 김상곤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볼트조립식 백 프
석재 트러스 전문업체 하나강구조(대표 김상곤)는 공장제작과 현장시공에서 용접을 배제하고 볼트만으로 조립·시공하는 신공법인 ‘볼트 조립식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이 최근 주요 신축건물에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강구조는 최근 석공사 면허까지 취득해, 볼트조립식 외장시스템 수주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선 김천혁신도시 내 교통안전공단 사옥 신축공사가 올 12월말 준공예정인데, 하나강구조의 외장시스템을 적용하여 석공사까지 시공 완료했다. 또한, 서울 상도동 소재 김영삼 기념도서관도 오픈조인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수주 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내년 5월 준공예정이며, 경기도 기흥에 있는 삼성전자 부품연구소(DSR-PROJECT)도 국내 독보적인 하나강구조 오픈조인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신공법 ‘볼트조립식 외장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은 주로 건물의 내·외측에 설치되는 대리석 등의 석재 내·외장재를 지지하기 위한 백 프레임으로서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진행하는 용접방식이 아닌, 전부 볼트로만 조립 및 시공을 하는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기업도시 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그 동안 경기침체와 투자유치 부족 등으로 기업도시가 해제 된 곳이 나오는 등 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제도 개선과 세제 지원 혜택 증가 등이 이뤄지며 남은 기업도시의 개발 사업이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전국의 낙후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기업도시는 원주,충주,태안,영암·해남4개 기업도시가 추진 중에 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개발 속도를 보이고 있는 곳은원주기업도시다.작년11월 롯데건설이 주 출자사로 나서면서 더뎠던 사업 개발에 가속도를 붙였다.특히 지원우대지역 지정으로 세제 혜택의 폭이 증가하면서 기업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수도권에서이전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입지 보조금이 기존15%에서45%로 확대되었으며,설비투자보조금은 기존7%에서20%로 확대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이에 지난3월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네오플램을 선두로,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인성메디칼,국내 대표적 제약 기업인 삼익제약 등 수도권 기업들의 입주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이외에도,평창올림픽 호재와 함께원주~강릉 복선전철,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