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동구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를 비롯해 대구사과, 무농약 딸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팔공산 미나리는 해발 200m 이상 팔공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150m 암반 지하수를 활용해 재배되며, 무농약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돼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봄 내음 가득한 팔공산 미나리로 활기찬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동대구벤처밸리에 인공지능(AI) 창업 허브 ‘AI 테크포트(Tech-Port)’를 구축한다. 시민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체험 인프라를 조성하고, 개방형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총 2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대구시는 이미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차원의 AI 창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AI 테크포트’는 AI 기술 창업의 물결에 진입하기 위한 ‘항구(Port)’라는 의미를 담았다. AI 교육부터 서비스 개발·실증,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AI 종합 허브 조성이 핵심이다. 사업 거점은 동대구역 인근 옛 동부소방서를 리모델링해 조성 중인 ‘동대구역벤처밸리 워킹스테이션(가칭)’이다. 해당 공간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분야 특화 창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I 테크포트는 △시민 대상 맞춤형 AI 교육·체험을 통한 ‘Living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기업 현장의 투자와 경영활동을 가로막는 복합 규제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도내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지원 조직이다. 도는 지난해 3월 경제진흥원 내에 현장지원단을 설치하고, 경북상공회의소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왔다. ■ 139개 기업 방문… 175건 애로 접수현장지원단은 대응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규제 분야별 ‘전문위원’ 제도를 도입, 기업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39개 기업을 방문해 175건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단순 민원으로 분류된 40여 건을 제외한 사안 중 60건에 대해서는 답변을 완료했으며, 76건은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다. 평균 답변 기간은 57.6일로 집계됐다. 이 중 14건은 제도 개선 또는 행정 조치를 통해 개선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구미·경주·영천·영주·포항 등 권역·산업별로 5차례 현장 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EXCO)가 학술대회 유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엑스코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과총 회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술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구 MICE 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의료·스마트시티·에너지 등 대구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대한전기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교통학회 등 과총 소속 36개 주요 학·협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엑스코는 이날 자리에서 대구의 컨벤션 인프라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2027년 완공 예정인 동관 회의실 증축 계획을 소개하며 대형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사 개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 ▲디지털 전환(DX)을 적용한 스마트 베뉴 시스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니크 베뉴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MICE 서비스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이어졌다. 각 학·협회 특성에 맞춘 개최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면서 실질적인 행사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6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오랜 숙원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약 170여㎞를 연결하는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그동안 경제성 문제와 재원 확보 등의 이유로 추진이 지연돼 왔다. 정부는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 2030년대 초반 개통을 목표로 단계별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철도 개통 시 수도권과 남부권 간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차량 기준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서울~거제 구간은 철도 이용 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해안과 내륙을 잇는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간 생활권도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남부내륙철도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주·사천의 우주항공 산업, 거제의 조선·해양 산업, 내륙 지역의 관광 자원이 철도로 연결되면서 산업 간 시너지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군위 스카이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공간개발과 관련해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한다고 6일 공고했다. 해제 효력은 공고일로부터 5일 후인 오는 2월 12일부터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개발 기대심리가 낮아지면서, 투기 가능성이 크지 않은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군위읍의 지가변동률은 2024년 6.99%에서 2025년 11월 기준 2.59%로 낮아지는 등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해제 대상 지역의 누계 토지거래량 변동률도 대구시와 군위군 평균보다 낮아, 관련 지표상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제 대상 지역은 군위읍 광현리, 금구리, 무성리, 상곡리, 오곡리, 수서리, 용대리, 하곡리 등 8개 리로, 해제 면적은 총 52.7㎢에 달한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장이 지정한 군위군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177.4㎢에서 124.7㎢로 축소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을 경우 즉시 재지정에 나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산업통상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권(대경권)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대구광역시는 2월 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전략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대경권 성장엔진 육성 전략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극 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대경권 주요 산업 현안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5극 3특 성장엔진’은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부 원칙에 따라 권역별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이른바 ‘5종 세트’ 패키지 지원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산업부는 현재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며, 향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대경권 성장엔진 전략산업 후보로 ▲미래모빌리티 ▲첨단로봇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산업 등 5개 산업을 산업부에 제출했다. 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마련했다. 대구로페이와 온누리상품권 할인, 전통시장 현장 환급행사를 활용하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주요 전통시장 26곳이 참여하며, 농·축산물 12개 시장과 수산물 14개 시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 식별표가 부착된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점포에서는 농·축산물, 해양수산부 지정 점포에서는 수산물 구매 시에만 환급이 가능하며, 수입산 제품과 공산품, 일반 음식점에서 구매한 품목은 제외된다. 구매 당일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이 농협은행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은 4일 재단 본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대구신보에 14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2.5배인 총 175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4억 원 한도 내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증비율은 최대 100%까지 적용되며, 보증료는 연 0.9% 고정으로 우대된다. 아울러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의 이자 지원도 가능해, 고금리로 인한 자금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보증은 2월 4일부터 시행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각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1층 태양홀에서 ‘2026년 AI융합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AI 도입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 AI 산업 대전환 추진 방향과 2026년도 기업지원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수요 증가에 따라 참여 기관을 기존보다 확대해 총 7개 기관이 협업에 나선다. 참여 기관은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다. 이들 기관은 현재 추진 중인 AI융합 분야 기업 지원 과제 약 100건과 함께 제품 불량탐지 AI 시스템 구축, AI융합 자율제조공정, AI 기반 제조결함 및 위험상황 관리 등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ICT 및 제조산업 기반 AI융합 과제를, 대구테크노파크가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