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TK 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지역을 놓고 대구시시와 경북 의성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9월 22일 발표했다 . 대구시 입장문 (’23. 9. 22.) 1. 2020년 7~8월 군위와 의성 공동합의문 작성 당시 여러 자료와 상황을 볼 때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배치하기로 한 것이 자명함.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처럼, 공동합의문은 국민과 지역주민에 대한 약속으로 지켜져야 하며, 대구시는 현재 공동합의문의 이행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2. 공동합의문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항시설 협의 단계에서도 의성군은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배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전제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온 것이 사실임. 3.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의성의 물류단지는 자가통관시스템․ 상용화주제 등을 통해 포장 통관 등 화물터미널 기능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어 일정한 거리 이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일부의 주장대로 활주로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화물터미널을 옮긴다 해도 그 차이는 최장 4KM 정도, 5분 거리에 불과하여 큰 차이가 없으며 활주로 동측은 군사보안지역이기에 민간 화물터미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대구시당은 23. 9. 19(화) 오후 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시당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임명장 수여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등에서 오로지 정치적 이해를 위해 가짜뉴스, 정치선동을 서슴지 않아 민주주의 위기상황“이라며,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분명히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정목표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당원교육은 김병준 전.비상대책위원장이 「한일관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자유’」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한일관계를 극단적으로 해서는 삶도 미래도 없으며, 대한민국이 세계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없다. 또한 우리 국민은 높은 열정, 높은 혁신역량, 공동체의식이 높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자유주의가 되어야 한다. 자유는 정의, 공정, 상식을 먹고 산다. 우리는 자유는 막는 세력을 타파하고 자유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대구시당은 9월 15일 오후 1시 구.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 규탄대회에는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최고위원, 김상훈 국회의원, 윤두현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당은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는 ‘대장동 조작 인터뷰’를 일부 언론 및 친민주당 세력들이 결탁한 대선공작으로 규정, 민주주의를 훼손한 반헌법적 세력들을 엄벌하기 위해 당 차원의 적극대응과 대국민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은 규탄사에서 “대선을 불과 3일 앞두고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 후보로 바꿔치기 하려던 희대의 정치공작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2002년 김대업 병풍공작, 2017년 김경수 드루킹 여론조작에 이은 반민주적, 반헌법적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배후세력까지 반드시 밝혀내야하며,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범죄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이 SNS를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 및 홍보 역할을 수행할 ‘행복진흥기자단’(이하 기자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8살 아동부터 78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기자단은 행복진흥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 모집되었다. 선발된 40여명의 시민 기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흥원 주요 사업, 각종 행사, 진흥원 소식 등을 원고로 작성하고 사진영상 등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단 출범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는 기자단 40여명과 전문교육을 진행할 강사진,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홍준표 시장 배우자 이순삼 여사가 참석하였다. 진흥원은 지역 언론인 및 전문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를 대상으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진흥기자단 운영으로 우리 진흥원 사업의 구석구석을 홍보하고 시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4일 대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다. 그래서 대구 산모들은 공공산후조리원보다 많게는 1.5배 비용이 비싼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인구 절벽이 현실화 되는 상황 속에 저출산 탓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산후조리는 여성의 회복을 돕고 첫 보육이 시작되는 핵심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당은 현재 대구의 합계출산율이 올 2분기 0.67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상황이다. 대구시에서는‘대구형 산모 건강관리사파견’정책으로 산모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권영진 전)대구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민간산후조리원 폐업을 이유로 공공산후조리원도 이용률 저하를 내세워 파기했다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수익 목적이 아니다. OECD국가 최저 출산율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산후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출산율 제고를 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출산 인프라 환경 때문에 아이 낳는 것을 주저하는 사태를 모른척하면 안된다. 지금이라도 조속히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 생활권 팔공산 녹색길 자연자원의 특색을 이용한 주민 힐링 특색 명소가 조성된다. 국회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동구을)은 14일,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생활편익사업 및 환경문화사업에 ‘평광동 및 금강동 농로확장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농로정비공사’,‘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1,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사업은 오는 6월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계획되었다.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겨 이름이 붙여진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로‘부동지’의 자연 경관 자원을 이용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부동지는 보도길 29.1Km와 자전거길 22Km로 구성된 팔공산 녹색길 코스 중 일부로 이용되고 있으며, 저수지 수변을 따라 저수지를 탐방할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수변산책데크, 목교 등의 시설물이 크게 개선되고, 가로식재, 수목보호대 및 느티나무 등을 포함한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주민 힐링을 위한 특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대식 의원은 농민 및 농기계의 통행을 원활히 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민주 대구혁신회의 (김성태 상임운영위원장 / 더민주당 달서을 지역위원장)는 11일, 대구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릴레이 시국 농성을 시작하며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선언과 동일하게 무기한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응원을 통해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을 실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민주 대구혁신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단식투쟁 13일째인 검찰은 2년동안 국민에게 보여주었던 정치검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나흘전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관련 1차 조사에 이어 2차 소환조사를 또 다시 단행하였다고 강도높게 비판하며 대구에서도 시국농성장을 설치후 릴레이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민주 대구혁신회의는 이대표가 수원지검에 출석하며 “오늘은 대북송금 의혹과 제가 관련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지 한번 보겠다” 말하며 당대표 이후 무려6번째 검찰 소환에 당당히 임하였으며, 지난 8월 31일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 단식의 요구사항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표명하기도 하였다. 구체적으로,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국
-울진군 사격실업팀 -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 장정인 선수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3일 울진군청 사격팀 소속 이효철 감독과 장정인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훈련 상황과 컨디션 등 아시안게임 준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정인 선수는 울산여상 출신으로 2022년 1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에 입단하여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전국대회 개인 우승 2회, 대회신기록 1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2월 대한체육회에서 승인한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방침에 따라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치러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현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준비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10m 공기소총 여자 부문에서 우수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과 함께‘대한민국의 숨, 울진’위상 제고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입지 선정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은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각 읍·면별 이장 출무회의에 참석하여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과 입지선정기준과 주민지원사업 등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에 더 나아가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입지 선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지 선정 대상 지역은 약 120억원 규모의 주민편의시설 또는 주민지원기금 출연금을 지원하고,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 또한 주민기금으로 일정 금액이 지원된다. 현재 군은 나곡 매립장이 7단 제방으로 전체용량의 약 90% 정도 매립량을 보이고 있으나, 주변 마을과 협의를 통해 8, 9단 제방 증설사업으로 매립 용량을 확장해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 선정 및 설치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일자리 채용 시 주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지역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