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전남산 농수축산물의 서울지역 유통 거점 역할을 할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가 강남구 개포4동 국악고교 인근에 터를 잡았다. 전라남도는 연면적 1만2천684㎡에 달하는 대규모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를 전국 최초로 추진, 착공 14개월만에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는 그동안 ‘농업은 생명산업과 안보산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친환경농업을 역점 추진해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업 면적이 전국의 61%를 차지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전남도가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위해 설립한 것이다. 전남도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메카로서 생산자인 농수축산농가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1년 3월 민간투자자인 ‘전남 친환경 농수축산물유통(주)’을 사업 시행자로 지정해 추진해왔다. 총 사업비 115억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5층 건물을 짓고 1층에 233평 규모의 ‘친환경 식품 판매장’을 마련, 국민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제품 전문 판매장인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는 앞으로 생산자인 농어민과 축산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안전전문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전문기관이 함께 시작한 실종자찾기 방송캠페인이 전국 케이블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매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실종자찾기 캠페인방송을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방송했던 97명의 실종자(치매노인, 장애인, 아동) 중 42명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시작된 사회안전방송의 본 캠페인방송은 전국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티브로드(대표 오용일),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현대케이블 HCN(대표 강대관), CMB(대표 이한담), CCS(대표 유흥무), 울산중앙케이블(대표 구자형), 영서방송(대표 유인무), 전북방송(대표 이부영), 하나방송(대표 이덕선), 나라방송(대표 여환창)등이 구축한 대한민국 전역의 케이블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방송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서비스 CJ 티빙과 HCN 에브리온TV와 더불어 온라인 매체인 트위터, 판도라TV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안전방송 방송사업팀 전영호 팀장은 전국 또는 지역을 네트워크로 갖춘 케이블방송국(SO)들의 적극적인 방송 송출과 같은 협력
[더타임즈] 걸레냥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동물 학대인가요? 아니면 ....설명은 필요없고 한번 보시면 압니다 ㅋㅋ (고양이 표정이 참 ㅋㅋ;;)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를 맞아 전현직 국회의원 및 각료들이 26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대거 참석해 고인을 추념했다.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족 대표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동생 지만씨 등이 참석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의원들과 악수하는 등 사의를 표했다. 추도식은 길전식 민족중흥회 회장의 식사,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수 전 해군참모총장의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박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우리가 여전히 이루지 못한 것, 우리의 궁극적 꿈은 복지국가 건설이라며 경제성장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삶의 질과 국격(國格)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國歌)를 들으면 찡하게 하는 그런 것이 진정 원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일류국가로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진국을 만드는 것이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고 역설했다.박 전 대표는 자동차, 화학, 조선 등의 산업을 갖춘 것은 전 세계에 몇 나라 되지 않는다. 세계적 강국들이 100년에 걸쳐 이룬 것을 우리는 몇 십 년만에 달성했다면서 그렇게 꿈꾸던 바를 이뤘으니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보며 기뻐할 것
[더타임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11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심재엽 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하였다.박근혜 전 대표는 오는 10월28일 재보선이 치러지는 3개 지역구 가운데 하나인 강릉을 방문해서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 심재엽 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축하 해주었다. 당일 행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소개해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더타임스
전유경 아나운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예능프로그램의 결별과 관련 소신 발언으로 네티즌들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이후 노사모 등 고인의 극렬 지지세력이 여당 인사들의 조문을 방해하고 각종 사이버테러를 일삼는 등 사실상의 ‘공포 정치’를 하고 있다며, 전유경 아나운서가 추모방송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탄압해야 한다고 했다.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나, 왜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곁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 대를 날려주시던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또한 “7일간의 장례기간 만이라도 조용히 차분히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며 소신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더타임즈]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 (전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변호사로 소장파 변호사 4명과 함께 5월 15일 법무법인 우리 를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박근혜 전 대표의 축하 화환을 비롯해 많은 화환이 도착 하였으며, 이한동, 홍사덕 의원 등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지인들이 성원을 이뤘다.먼저 법무법인 우리 개소식에 정우식 대표 목사의 축하 예배를 드렸으며, 일어나라 빛을 발하리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아사야 60 :1)의 성경봉독 으로 설교와 축복을 함께 하리라 말씀 하셨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현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우리가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힘속에 현경대 의원이 다시 봄을 맞이하는것 같다. 법무법인 우리 가 젊은피를 수혈해서 현경대 의원의 경륜과 지해 빛나는 경험, 모두 축적해온 덕으로 큰힘이 돼서 법무법인 우리 가 크게 번영하고 발전하기를 전했다.또한 홍사덕 의원의 축사가 이어 졌으며, 현경대 전 의원은 즐겁고 기쁨 마음으로 보람있게 일에 전진하고 있으며, 이에 동감을 해 분의 넘치게 대표제의 수락과 책임을 맞게된, 소감을 밝혔다. 사회에 힘들고 어렵
[더타임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일 미국순방에 이르기전 인천공항안에 마련된 VIP룸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박 전 대표의 출국을 환송하기 위한 맹형규 정무수석과 간단한 인사를 마친 박 전 대표는 최근 불거진 청와대 2월 회동 설 보도에 대해, 청와대에서 먼저 비공개로 하자고 하고서, 공개를 하시니깐 이해하기 힘들다. 며 말을 꺼낸후 곧 이어, 잘못된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날짜와 내용이 달랐고, 제가 이해하기 힘들다 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췄다.한나라당 재보선참패와 쇄신론에 대한 질문에는 이미 내가 당 대표 일때 이야기 한것들이다. 지금 그 내용들이 쇄신내용으로 나온다는건 지켜지지 않은것 이라며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한편 이날 인천공항 출국에는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과 황우여 유승민 최구식 최경환 유기준 한선교 이성헌 이종혁 손범규 의원 등과 친박연대 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전 대표는 6일 스탠퍼드대 특강, 7일 실리콘 밸리 방문, 8일 샌프란시스코 교민들과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거쳐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수정
중도보수 성향의 매체 비평 주간지 미디어워치 창간위원회는 2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이동복 공동 창간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며 정권교체를 하면서 10년간의 좌파 천하를 끝장내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과연 봄은 온 것인지, 왔는지 실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헌 공동 창간준비위원장은 창간취지문에서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미디어가 잘못된 정보와 편향된 시각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에 뜻 있는 이들이 모여 미디어워치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미디어워치는 편향되지 않은 정확한 시각으로 미디어를 감시하고, 기존 매체 비평지도 감시하는 통합적 매체 비평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강길모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미디어워치의 출범은 좌파 일변도의 언론시장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에 긍지를 갖고 있는 목소리가 출범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미디어워치의 출범만으로 이미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언론 시장과 구조가 급격하게 회복하기는 어렵지만, 언론 시장의 구조조정이 가시권으로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
국회의사당 출입 통제 조치가 내려진 27일 낮 국회는 막말과 고성이 난무했다. 프리존은 이영상을 다른사이트로 퍼가기를원해 더타임스는 이영상을 옴겨기로 했다.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