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짤로 유명한 87라인 모델 강철웅이 30일(화)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트콤 ‘무작정패밀리시즌3’에 이웃집 꽃거지 캐릭터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무작정하우스 하숙생 현재의 집에 얹혀사는 이웃집 허세남역을 맡은 강철웅은 짠돌이를 넘어선 꽃거지 역할로 등장해 ‘논스톱’ 양동근, ‘지붕뚫고 하이킥’ 이광수를 잇는 색다른 느낌의 꽃미남 빈대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철웅은 “연기자로서 전향한 이후의 첫 행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특히나 시트콤에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인 빈대 캐릭터를 맡아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 주실지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리얼 시트콤 가족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무작정 패밀리’는 이번 시즌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등 핫한 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가족과 이웃들간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릴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사랑과 전쟁2 제38화 두 며느리(극본-김태은 연출-김종윤) 편이 방송됐다. 박상욱(김덕현 분 회사원)과 최주나(박주희 분 의사) 부부는 아내쪽 딸(세라 초1)과 함께 재혼한지 6개월 되었다. 최주나는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겠다는 박상욱을 믿었고 딸의 행복을 위해 둘째아이 낳기를 꺼려했다. 또한 남편과 딸, 의사라는 직업 외에는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다.시어머니는 최주나의 그런 모습을 못마땅해 하던 차에 전 며느리와 가까이 지내다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들키게 되고 아들과 전 며느리가 재결합하기를 원한다.어머니의 마음을 안 박상욱은 전 처에게 “새 가정이 중요하니 이해해 달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 후 아내와 함께 가족여행을 통해 어머니께 잘하려 했지만 아내는 “어머니랑 함께 간 여행이 어떻게 휴가야?”며 매몰차게 거절한다.전 처와 함께 간 가족여행에서 박상욱은 전 처에게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하룻밤을 보내다 임신을 시키고 만다. 박상욱의 마음은 점점 전 처에게 쏠리고 급기야 집에서 나와 어머니와 전 처가 있는 집으로 간다.뒤늦게 알게 된 남편 전 처 임신소식에 최주나는 남편과 전 처, 시어머니까지 고소 할 것을 결심한다.부부 클리닉 위원회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연출: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의 억척녀 은희(지운수)가 과연, 임신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스틸을 공개된다극중 은희(서영희)는 결혼한지 한참이 되었지만 생기지 않는 아이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왔다. 심지어 자신의 직장동료이자 동서가 된 수아(임채원)마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되자, 이에 더욱 속상함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내오고 있던 상황이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 드라마.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주말 코믹 드라마 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6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송이(김규리)가 남편 김약선(이주현)을 역모로 모함하면서 급 물살을 타고 있는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약선과 그의 추종자들을 역모죄로 몰아 추국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져 고려 최대의 피바람을 예고한다. 이는 지난 최우(정보석), 최향(정성모) 형제의 치열한 권력쟁탈전 이후, 최대규모의 권력쟁탈전으로 고려 무신정권에 잔인한 피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져 시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교정별감 김약선 뿐만 아니라 김약선의 부인이자 태자비의 모친인 송이까지 연루 되어 있어 가족에게 조차 가차없는 잔인한 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하고 가슴 아픈 장면이 될 전망이다.[무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뚜레쥬르(www.tlj.co.kr)가 일년 중 케이크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40여종의 케이크를 출시한다.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업계 최다인 총 40여종의 시즌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한여름인 6개월 전부터 올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신제품 컨셉트를 기획해 올 연말, 따뜻하고 훈훈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회전목마를 모티브로 한 ‘회전목마 케이크’를 출시한다. 아울러 올해 뽀통령 신드롬의 열풍으로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뽀로로 케이크 신제품도 판매한다. 이를 통해 가족은 물론 여심과 동심을 모두 사로잡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전목마 케이크는 딸기 시트와 딸기 크림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옆 면에 회전목마 쿠키 장식을 두른 로맨틱한 핑크빛의 와 화이트 크림 위에 회전 목마 장식을 곁들여 눈 내린 산타 마을처럼 표현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 출시에 앞서 원빈이 출연한 ‘달콤한 기적’ CF에 소개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달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필수품”으로 출시 전부터 입 소문을 타고 있으며,
[더타임즈 조현주기자]다문화가수 헤라가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으로써 10월 17일 오디션과 영입을 통해 선발한 1차 단원을 발표했다.오디션은 10월 11일에 열린 제1회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입한 단원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문화 연예인을 선발했다.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을 대표하는 예술감독은 첨밀밀의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맡았다. 헤라는 중국 CCTV-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그 외 영화 방가방가, 1박2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 칸(방대한), 미녀수다로 유명한 모델.6시 내고향 리포터 러시아 출신 라리사, 일본 출신 가수 ‘스타킹’ 3연승 요시다 미호, 일본 교포연예인 동경퍼셔낼 대표이사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 국제방송 아리랑 TV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대회 왕중왕전 대상 전남 화순 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VJ특공대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러시아 가수 나디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성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지난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주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를 통해 화려하게 열렸다.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맡고 있는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는 중국 국립 가무단 출신으로 대회사 발표를 맡았다.귀화한지 올해로 11년째가 된 헤라는 “우리나라는 국제결혼 및 이주노동자등의 다문화가족 140만 시대를 맞이했다. 매년 5~6%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사회는 전통적인 단일민족 개념에서 벗어나 점차 다언어, 다문화국가로 변하는 양상이다. 비록 이번 행사가 1회라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해를 거듭하며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예술제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글짓기, 미술대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차례로 펼쳐졌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경상남도 교육청 교육감상)은 부산 용인고등학교 3학년 이시헌, 미술부문 최우수상(울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상)은 울산 강동초등학교 4학년 박수정 학생이 수상했다. 이하 우수상, 장려상 등 11명이 상장을 품에 안았다.이
[더타임즈 조현주기자]헤라(한국명 원천)가 10월 3일 필리핀 도나벨 반토로 멘티와의 만남으로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다선번째 활동을 시작했다.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에 백희영 장관에게 임명됐다. 헤라의 멘토링 활동은 캄보디아인 다문화가족 산소티에라를 시작으로 러시아 가수 나디아, 일본 가수 요시다 미호, 베트남 다문화가정 원바우짱(23세)에 이어 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가 다섯 번째다. 멘티 도나벨 반토로씨와 헤라 멘토와의 인연은 지난 7월 31일 아리랑TV ‘All Together Top Talent’의 상반기 다문화 어워드에 심사위원, 초대가수와 참가자의 만남으로 인연이 시작되었다.이날 헤라는 멘토 자격으로 전남 화순에서 올라온 멘티 도나벨 반토로 씨와 여의도 공원에서 만나 3시간 동안 서로간의 살아온 이야기, 한국문화, 다문화축제, 언어치료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헤라는 앞으로 멘티 도나멜 반토로씨와 정기적으로 만나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한편 헤라는 10월 발매될 3집 음반 준비,10월 4일 원종배 MC 진행 KBS
[더타임스 조현주 기자] 헤라, 백청강, 빅토리아, 한경 국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가수로 이름을 올렸다.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출신 가수들의 순위를 게재했다. 이들 중에는 중국보다 국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거나 했던 가수들이 있어 시선을 끈다.순위에서는 1위 백청강, 2위 빅토리아(Fx), 3위 한경(전 슈퍼주니어), 4위 헤라, 5위 조미, 6위 진혜림, 7위 장국영, 8위 장민, 9위 곽부성, 10위 강일연이 차지했다. 4위를 차지한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가수 시절 중국CCTV, LNTV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 중국드라마 OST ‘이째쑤성’, ‘저우라이저우취’ 등 많은 OST곡을 불러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다. 헤라는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수상자로 근래 ‘놀라운 대회 스타킹’, ‘VJ특공대’, ‘나누면 행복’, ‘여유만만’ 출연으로 인기 급상승 했으며, 스타킹에서는 ‘크루즈 첨밀밀녀’로 불렸던 헤라(한국명 원천)가 랭크됐다. 헤라는 28일 KBS 여유만만 방송 후 방글라데시 출신 영화 ‘방가 방가’, ‘1박2일’ 출연 영화배우 칸(방대한), 러시아 출신 6시 내 고향
[더타임스 조현주 기자] 다문화인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와 배우 칸(한국명 방대한), 모델 겸 리포터 라리사가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한 후 ‘패밀리’를 결성했다.헤라 칸 라리사는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귀화 연예인 특집 편’에 함께 출연했다. 중국 출신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는, ‘놀라운대회 스타킹’, ‘VJ특공대’ 출연 후 인기가 급 상승했으며, 방글라데시 칸은 영화 ‘방가방가’, ‘1박2일’, 러시아 출신의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와 모델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 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국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힘겹고 고통스러웠던 날들, 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세 사람은 앞으로 친목을 유지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하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의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칸과 라리사를 한다원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다문화축제, 다문화예술제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헤라 소속사 측은 “28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