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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KBS 사랑과 전쟁2 '두 며느리'

사랑과 전쟁2 제38화 두 며느리(극본-김태은 연출-김종윤) 편이 방송됐다.

박상욱(김덕현 분 회사원)과 최주나(박주희 분 의사) 부부는 아내쪽 딸(세라 초1)과 함께 재혼한지 6개월 되었다. 최주나는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겠다는 박상욱을 믿었고

딸의 행복을 위해 둘째아이 낳기를 꺼려했다. 또한 남편과 딸, 의사라는 직업 외에는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최주나의 그런 모습을 못마땅해 하던 차에 전 며느리와 가까이 지내다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들키게 되고 아들과 전 며느리가 재결합하기를 원한다.

 

 

어머니의 마음을 안 박상욱은 전 처에게 “새 가정이 중요하니 이해해 달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 후 아내와 함께 가족여행을 통해 어머니께 잘하려 했지만 아내는 “어머니랑 함께 간 여행이 어떻게 휴가야?”며 매몰차게 거절한다.

 

전 처와 함께 간 가족여행에서 박상욱은 전 처에게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하룻밤을 보내다 임신을 시키고 만다. 박상욱의 마음은 점점 전 처에게 쏠리고 급기야 집에서 나와 어머니와 전 처가 있는 집으로 간다.

 

뒤늦게 알게 된 남편 전 처 임신소식에 최주나는 남편과 전 처, 시어머니까지 고소 할 것을 결심한다.

 

 

 

부부 클리닉 위원회 전무송 위원장은 “초혼가정 이혼률보다 재혼가정 이혼률이 높다”며 위원들의 진단을 들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 백혜경위원은 “남편은 첫 번째 결혼을 실패한 것처럼 두 번째 결혼에서도 어머니에게 휘둘리고 있음”을 지적하고 “며느리를 적대시하며 이혼을 조장하는 시어머니의 모습도 병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가정상담 전문가 김숙기위원은 “재혼상대의 자녀에게 부모가 되기 위해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 부부로서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전무송 위원장은 “아내의 고소가 성립되는가와 고소가 성립될 시 호적에 빨간 줄이 올라가느냐”는 질문했다. 이에 “간통죄 고소가 성립되며 시어머니에게까지 손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간통죄는 전과 기록에만 남고 혼인관계증명서에는 이혼 사실만 기록된다.”며 “자녀들과 관련된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이혼이 기록되지 않는다.”했다.

“이 가정의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해 성의학 전문가 강동우 위원은 “혼외 임신까지 했으므로 이혼”을 권했으며 “남편, 아내, 시어머니에게 정신적 치료를 권했다.”

또한 백혜경위원은 “이혼을 하되 잘못이 더 큰 남편이 딸과 아내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며 “어린 나이에 충격받았을 딸에게 소아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권했다.

전 위원장은 “서양속담에 결혼은 하는 것보다 지켜나가는 것이 더 힘들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은 서로를 위한 노력과 배려가 바탕을 이룰 때 비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며 각 가정을 돌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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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