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음표 표시가 있는 노란 색 조명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이 조명은마치‘슈퍼마리오’ 게임의 벽돌상자와 같은 모양이라서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한 대 치고 싶게 만드는 조명, 재밌다", "실제로 있는거? 합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직장인들의 서러운 순간 1위가 공개돼화제다. 지난 15일 취업포털 웹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2,025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나를 서럽게 하는 순간’을 조사했다.직장인들이 가장 서러운 순간으로 꼽은 1위는 ‘업무 관련 서러움, 잡무를 도맡아 할 때’(42.3%)였다. 그 뒤를 이어 ‘대충 지시하고, 끝난 후 다시 하라고 할 때’라는 응답이 33.2%로 나타났다. 3위는 ‘퇴근 시간 직전에 업무 넘겨 받을 때’(32.7%)였고, ‘일은 이미 끝냈는데 눈치 보여 야근할 때’(32.6%), ‘업무 때문에 자기계발 등은 상상도 못할 때’(32.1%)가 뒤를 이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일반 가정이나 농가에서 새콤달콤한 오디음료를 10일 만에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제조기술을 개발했다.오디는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적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오디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시간 발효시켜 산 함량을 높이거나 식품첨가제를 넣어 당과 산의 비율을 맞춰야 한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긴 발효시간을 줄이기 위해 유기산이 풍부하고 신맛이 강한 오미자를 첨가해 속성으로 산 함량을 높인 오디음료를 만드는 방식이다.만드는 방법은 오디와 오미자, 설탕을 5:3:8 비율로 섞은 후 상온(20℃)에 보관해 오미자의 산을 추출(설탕 농도 차이로 오미자의 산이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하는 것이다.이 방법으로 오디음료를 만들면 발효과정을 거쳐 오디음료원액을 만드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제조시간이 6개월에서 10∼12일로 크게 단축된다.또한 오디와 설탕만을 숙성시켜 만든 음료와 비교했을 때 당도는 60°Brix 내외로 비슷하지만 산도는 약 5∼7배 증가해 단맛은 변화 없이 새콤한 맛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박혜영 연구사는 “발효액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효과정 내내 신경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문구점에서 ‘포켓몬스터’의유명캐릭터인 피카츄가 길어진 모습이 담겨 있다. 피카츄는 원래 작고 통통한 모습이지만, 해당 사진에서는 긴 다리와 팔이 돋보인다. 이에 어색함까지 돌아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딸의 무서운 니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외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딸의 무서운 니킥’ 사진은한 외국인 가족이 푸른정원에서 나들이를 하는 가운데 높이 날아오른 딸의 사진이 담겨있다.아버지로 추정되는 중년남성은 딸을 받으려는 듯 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그런데 딸이 무릎을 들고 날아오는 모습이 흐사 '니킥'과 비슷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핫도그 곱빼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사진이 공개됐다.이 사진에는 보통 핫도그를 뒤로 하고, 핫도그의 3~4배는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핫도그가 올라와있다.또 그와 같은 크기의 핫도그가 튀김용기 속에 한가득 담겨있어놀라움을 자아낸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8월21일 착공, 지난 5월말 준공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컨벤션센터 개관식을 11일개최했다. 제2컨벤션센터는 현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지 내에 총사업비 560억(국비 280억원, 시비 280억원)을 투입해 ,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구성 약 3,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장과 국제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중·소회의실을 갖췄다.다목적홀은 국제회의와 전시, 컨벤션뿐만 아니라 조명과 음향 성능을 최적화한 공연시설까지 완비해 올해 연말까지 대관이 이미 완료됐다. 다목적홀과 모든 회의실 사이 칸막이를 2중 구조로 설치해 차음효과를 극대화 해 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여성화장실을 남성 대비 2배로 확대 설치했다. 또한지난해 10월 태양광 등 신재쟁에너지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획득하고, 콘코스 홀에는 무등산 입석대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형물 ‘미래를 향해’에 김대중 前 대통령의 어록을 새긴 민주주의와 새계 평화의 염원을 담았다. 광주시는 제2컨벤션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대형 국제행사 유치의 걸림돌이었던 회의장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각종 대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의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제41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이 열린다.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기(氣), 흥(興,) 정(情)’이라는 주제로 자연경관, 전통문화, 건축, 축제, 한식·한글·한복, 새로운 관광 트렌드 등 관광 한국의 특별한 매력을 담아낸 모든 소재의 디지털 및 슬라이드 사진을 공모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300만원)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200만원/동상 100만원) 시상도 주어진다. 기간은 8.21~8.28(수), 당선작은 10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국적,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출품 규격 등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 정병옥 홍보물제작팀장은 “197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사진 공모전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공모전을 통해 지난 41년간 입상한 작품들은 관광공사는 물론, 재외공관, 국내외 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64년 만에 국내 막걸리 제조에 사용되는 누룩곰팡이가 제 이름을 찾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국내 막걸리와 일본소주 등의 제조에 쓰이는 누룩곰팡이의 학명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아스페르길루스 카와치(Aspergillus kawachii)’에서 ‘아스페르길루스 루츄엔시스(Aspergillus luchuensis)’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전통 누룩과 장류용 메주 등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입국(쌀알누룩)용 누룩곰팡이는 1949년 일본인 발견자 카와치의 이름을 따서 ‘아스페르길루스 카와치’로 이름 지었다. 하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이 곰팡이는 1901년 이미 보고된 ‘아스페르길루스 루츄엔시스’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먼저 보고된 이름을 사용한다는 국제적인 원칙에 따라 이번에 이름이 바뀌게 됐다.그동안 이 곰팡이는 유럽과 아시아 등 각 나라마다 다르게 불려와 사용에 혼란을 초래해왔다. 이번에 분류체계가 정비됨으로써 국제적으로 다양하게 쓰이던 학명들이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또한 이 누룩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어떤 독소도 생성하지 않는 안전한 곰팡이임이 입증됐다. 국내 막걸리용 입국균, 일본의 소주제조균, 중국의 보이차균, 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오는 20일은1993년생이 맞는 일생의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다. 향수, 장미 등이 꼭 받아야 하는 선물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선물들이 사랑받고 있는있다. 성년의 날, 실용적인 선물 리스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아이템은 ‘가방’으로,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운 가방보다는 자신만의 패션을 만들 수 있는 개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안형찬 MD는 “예전에는 패턴이나 로고가 두드러지는 명품 가방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남들과 비슷한 가방보다는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살릴 수 있는 가방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성년의 날을 맞은 커플들이나 동성 친구들 간에 속옷을 선물하는 것이 역시 새로운 선물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대학생 박상은(23)씨는 “최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후배를 위한 선물로 트렌디한 속옷을 준비했다”며, “꽃을 주는 것 보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싶었다”고 성년의 날 선물로 속옷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현재 속옷도 패션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레오파드나 눈에 띄는 강렬한 색상의 속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이스가 달린 화려한 제품들도 사랑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