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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성년의 날! 향수·꽃은 이제 그만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오는 20일은 1993년생이 맞는 일생의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다.

 

향수, 장미 등이 꼭 받아야 하는 선물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선물들이 사랑받고 있는 있다.
 
성년의 날, 실용적인 선물 리스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아이템은 ‘가방’으로,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운 가방보다는 자신만의 패션을 만들 수 있는 개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안형찬 MD는 “예전에는 패턴이나 로고가 두드러지는 명품 가방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남들과 비슷한 가방보다는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살릴 수 있는 가방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커플들이나 동성 친구들 간에 속옷을 선물하는 것이 역시 새로운 선물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대학생 박상은(23)씨는 “최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후배를 위한 선물로 트렌디한 속옷을 준비했다”며, “꽃을 주는 것 보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싶었다”고 성년의 날 선물로 속옷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속옷도 패션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레오파드나 눈에 띄는 강렬한 색상의 속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이스가 달린 화려한 제품들도 사랑 받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들의 5월(1~13일) 판매량은 4월 동기대비 약 30% 정도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닷컴에서는 16일까지 삼성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10% 롯데포인트 적립과 모바일앱에서 결제 시에는 L포인트를 최대 5% 추가 적립을 더해주는 구매사은 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17일부터는 KB국민카드 7만원이상 구매시 5%청구할인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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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