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썬팅 및 보호필름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필름 쇼’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가 주최하며,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차량용 썬팅/보호필름 시장의 확대와 관련 업체들의 증가,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발족 등과 맞물려 자동차 튜닝 및 용품 액세서리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살롱’과 함께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탠다드 필름, 단열필름, 프리미엄 필름 등의 자동차 썬팅 필름과 ▶썬팅 재단 지그, 필름 컷팅기 등과 같은 썬팅 필름 관련 설비 및 용품, ▶이밖에 틴팅 관련 도구, 용품 및 기타 필름 프랜차이즈, 토탈 오토 케어샾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서울 오토필름 쇼를 주최하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Korea Window Films Union)는 지난 3월 공식출범한 한국의 윈도우틴팅 사업자의 총 집합체로, 현재 전국의 틴팅 관련 브랜드 및 유통 관련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건전한 틴팅필름 사업문화 정착 및 업계 공동 발전 등에 힘쓰고 있다.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정수희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국내 썬팅필름 관련 업계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특히 “차량용 썬팅/보호용 필름의 정보 교류부터 업계내 동향 파악 등 자동차 필름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은 ‘2012 서울오토살롱’ 공식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나 전화(02-6000-1523,151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