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VIP 멤버십 ‘매니아’ 전 매장 확대 실시

  • 등록 2012.07.30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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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A’ 서비스 가맹점 지원, 본사•가맹점간 상호 Win-Win 효과 기대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커피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전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MANIA’ 멤버십 서비스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매니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월 15만원 이상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고객들을 선정(매니아 카드를 1만원에 구매한 고객), 한 달간 음료 40%, 초콜릿 30%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초콜릿커피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영 9개 매장에서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 런칭 이후 매니아 고객수가 300% 이상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직영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가맹점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 본사에서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객 할인액의 50%를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쳐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최초로 주요 커피 3종에 대한 리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9개 대형 커피전문점 중 리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는 5개에 불과, 대부분 적극적인 홍보 없이 아메리카노만을 리필해주는 서비스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디초콜릿커피는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카푸치노, 카페라떼까지 리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디초콜릿커피는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안드로이드용 앱(이하 애플리케이션)을 7월 중에 런칭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반경 1km 내 위치한 고객에게 매장별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돼 매장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초콜릿커피를 좋아하는 고객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커피를 마시는 동안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마켓에서 ‘디초콜릿커피’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HM의 한정훈 대표는 “디초콜릿커피는 단골 고객인 MANIA들에게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혜택 뿐만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대표 서비스가 되도록 MANIA 맴버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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