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 시험의 사이, "들을땐 쉽지만 풀땐 아니란다"

  • 등록 2012.09.10 0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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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 백형순기자] "수업과 시험의 사이"란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 큰 웃음과 공감을 주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수업시간 중 공감대를 그림으로 적절하게 묘사한 것으로, 수업시간에는 문제풀이를 들으며 풀 때는 쉬웠지만 시험시간에 막상 문제를 풀려고 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시험때 하고싶은 표현이다","난 정말 풀 줄 알았는데..공감한다","들을 때는 쉬웠지만 풀 때는 막막하다"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형순 기자 baekhy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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