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고막파열에 콩가개미 습격까지 수난 겪어...

  • 등록 2013.01.19 1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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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병만이 프로그램 촬영 도중 고막 파열과 콩가개미 습격을 받아 난관에 부딪쳤다.

 

김병만은 최근 JTBC'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재연하는 촬영을 했다. 재연과정에서 김병만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는 연출을 했고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촬영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촬영 이후 찾은 병원에서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도연은 김병만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병만의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병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콩가개미의 습격을 받아 몸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는 등 고초를 겪엇다.


이 곳 에서 김병만은 콩가개미에게 물렸고 물린 곳에서 두드러기가 일어났다. 시간이 흘러도 김병만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악화돼 긴장감이 만연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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