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전원에게 특별 제작된 루이까또즈 전용가방을 제공하며 전격 후원에 나섰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5일 오후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배재후 단장, 루이까또즈 송영준 영업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들과 롯데의 정신적 지주 조성환 선수, 대한민국 대표포수 강민호 선수, 만루의 사나이 황재균 선수, 롯데의 에이스 송승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자이언츠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루이까또즈는 롯데자이언츠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야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된 것.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루이까또즈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에게 루이까또즈에서 특별히 제작한 원정용 캐리어와 1박 2일용 여행가방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즌 중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팬북 광고 등 다양한 경로로 많은 야구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홈경기 시 다채로운 현장 프로모션을 실시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