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산업체와의 한가족 일체감 형성을 위한 자리 마련

  • 등록 2013.06.01 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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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사 250여명 참석, 대회 관심 증가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배 소방가족인 체육대회'가 6월 1일(토) 소방산업체 16개사 및 기술원,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의 규모로 용인대학교 종합운동장(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문성준)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술원과 제조업체간의 친선게임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화합의 장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우리는 소방 한가족'이란 일체감 형성을 위한 모토 아래 축구, 족구, 계주, 여자승부차기 4종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비롯하여 총 6개팀 16개 업체가 참가하며, 금번 대회부터는 기계분야 제조업체인 (주)한국PEM, (주)오행기계, (주)대성기계도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소방산업 전 분야 친선 체육대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상은 종목당 점수제로 가장 많은 점수를 득한 팀이 종합우승을 하며 종목별로 축구, 족구의 우승·준우승을 시상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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