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맞아 아이디어 독서 도우미 상품 인기

  • 등록 2013.10.11 17:29:10
크게보기

인터파크, 최근 1주간 독서 관련 용품 판매량 49% 증가, 예능 프로그램 속 화제의 독서용품 관심 급증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독서에 즐거움을 주거나 편리함을 제공하는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104일부터 10일까지 최근 1주일 간 독서 플래너, 독서등 등 독서에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량이 전주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 SBS <맨발의 친구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전현무 안경, 노홍철 거치대와 같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서 도우미 상품이 인기다.

 

▲ 독서는 습관~! 누워있는 시간에 독서 습관 잡아주는 이색 상품 주목

독서에 취미가 없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습관을 잡아주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누워있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독서를 유도하는 이색 상품으로 독서에 습관을 잡아보자.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LAB.C 아이베드 거치대’(55460)는 침대에서나 소파, 의자 등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하기 좋은 위치에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송에서 노홍철 거치대로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태블릿PC로 전자책을 보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높이 조절이 가능해 침대에서 누워서 이용하기 좋다. 무게감있는 스틸베이스를 적용해 안전하고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패드 회전과 거치대의 상하좌우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

 

인터파크의 지모 누워서 책보는 안경’(16180)은 예능 프로그램에 전현무 안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상품이다. 광학 프리즘을 적용한 반사 안경으로 누워있는 자세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라이엔북’(74970)은 바닥이나 침대, 소파 등에서 앉거나 누워있을 때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눈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해줘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책 외에도 노트북도 거치할 수 있다.

 

▲ 독서 플래너, 독서대 등 계획적인 독서를 도와주는 상품도 인기

책을 읽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정작 중요한 내용을 지나치거나,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 보다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도우미 상품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인터파크의 캡슐북 독서계획 플래너’(1430)는 독서리스트와 정리 노트 등을 활용해 독서 목표와 스케줄 정리, 기억하고 싶은 글귀를 메모할 수 있어 전략적인 독서를 도와주는 상품이다. 이 외에도 전국 도서관 등 독서에 도움을 주는 정보도 수록돼 있다.

 

독서플래너와 함께 쓰기 좋은 오피스멀티 에이스 A60 독서대’(27500)는 여러권의 책과 함께 노트, 태블릿PC 등을 올려놓을 수 있어 독서 중 정리 및 메모하는 데 용이하다.

 

▲ 장시간 독서가 힘들다고?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독서를 이끄는 도우미 상품

5분도 책에 집중하기 어려운 독서 초보라면, 장시간 독서에도 무리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주는 독서도우미 상품을 이용해보자.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배꼽쿠션 HUG’(47040)는 팔과 허리를 편안하게 해 의자에서 장시간 독서 유도하는 상품. 배꼽을 중심으로 몸을 감싸는 쿠션이 팔걸이 역할과 거치대 역할을 동시에 담당해 자연스럽게 팔과 책을 받쳐 장시간 편안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허브퍼니처 삼나무 발받침대 발판(18610) 역시 장시간 독서에 따른 피로도를 낮추는데 유용한 상품. 천연 삼나무 소재 표면을 부드럽게 마감처리하고 발판에 적당한 경사를 줘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상체의 중심 뒤쪽으로 이동, 자연스럽게 상체를 등받이에 붙여 바른자세 유지를 돕는다.

 

인터파크쇼핑 최정은 생활문구파트 CM최근 독서를 주제로 한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독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독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나 방송에 소개된 이색 상품이 특히 인기다고 말했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