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터키쉬 딜라이트 백화점가 대비 40% 할인 판매

  • 등록 2013.11.06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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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선정... 페레로로쉐, 토블론 등 인기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11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와 함께 특별한 과자 선물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최근 2(10.21~11.04)동안 과자류 상품 중 빼빼로 네이밍을 가진 상품이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했으며, DIY 상품인 수제 빼빼로 상품의 매출이 12%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초콜릿과 젤리류 상품의 매출이 45%를 차지하며 빼빼로 외의 이색 과자류 상품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터파크에서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라는 서적에 901번째로 선정되어 화재가 되었던 ‘터키쉬 딜라이트’(7,800~10,800)를 판매 중이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라는 서적에 901번째로 소개되며 큰 화재가 된 젤리류 과자로 영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재료로 표현되며 많은 관객들에게 궁금함을 불러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하다하지만 그 동안 국내에서는 신세계, 현대 등 오프라인 백화점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져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인터파크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터키쉬 딜라이트 오리지널 제품은 물론 견과류 함유 믹스넛츠 제품, 초콜릿을 입힌 제품 등 다양한 제품 군을 백화점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입 속에서 살포시 녹아 잇몸에 달라 붙거나 늘어지지 않고 먹은 후 과도한 단 맛이 남지 않는다.  

 

이 밖에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인기 초콜릿 상품 중에서는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된 페레로로쉐 초콜릿이 구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스위스의 마테호른산을 표현한 삼각형 모양의 토블론 제품군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토블론은 구름 없는 마테호른산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 때문에 수능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맛과 상품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코스트코 전용 상품으로 알려진 ‘트뤼플 프렌치 초콜릿’(8,620)은 맛과 함께 이색적인 상품 포장디자인이 큰 특징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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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쇼핑 정태근 식품팀 파트장은 “빼빼로데이는 유통업계의 가장 중요한 대목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이색적이고 특별한 상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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