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로맨틱 캐주얼룩이 연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아이콘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 ‘은하수’역으로 열연 중인 장나라는 극 중 역할에 딱 맞는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9회에서 은하수(장나라 분)는 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 부자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은하수는 컬러 배색이 세련된 무스탕과 그레이 색상 스키니진을 매치해 로맨틱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가 선택한 블랙 색상 핸드백은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이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평소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나라가 착용한 루이까또즈 샹베리 라인 클러치백은 강렬한 골드 스터드 장식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며 “특히 데일리룩 외에도 연말 파티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액세서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