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www.louisquatorze.com)가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한국 국제 PR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 한해 참신한 콘텐츠 제작으로 기업 문화를 발전시킨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루이까또즈는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3기가 기획∙제작한 포토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실천하고 패션 및 문화, 예술 트렌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 루이지엔은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대학생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담은 이색 창작물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루이지엔 3기는 ‘사진’을 중심 매체로 활용한 이색적인 포토북을 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대학생 체험 활동 ‘루이지엔’을 비롯해 웹툰, 전시회 개최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루이지엔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선발된 루이지엔 4기는 ‘플레잉 카드&플레잉 아트(PLAYING CARDS&PLAYING ART)’라는 주제로 아트 트럼프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