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김성년 전 수성구의원 임명

  • 등록 2022.11.03 2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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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홍준표 대구시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

노동위원장 및 비상구 소장에 정은정 민주노총 부본부장 인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사무처장에 김성년(45) 전 수성구의원을 임명했다.

 

김성년 사무처장은 2010년 처음 수성구의원에 당선되어 6, 7, 8대 수성구의원을 지냈다.

 

김 사무처장은 일방통행 홍준표 대구시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동위원장 및 비상구(비정규직 상담 창구) 소장에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정은정 부본부장을 선임했다.

 

정은정 노동위원장은 정의당과 민주노총의 가교 역할과 함께 정의당의 노동자정당 가치를 더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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