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에서 4일부터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
전병환 상인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화시장 똥집 골목은 50년 역사를 넘어 100년을 향하는 새로운 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 시설 개선과 홍보개척 및 신매뉴 개발과 100년 가게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모든 점주들과 함께 준비한 치맥 축제를 함께 즐겨달라”고 말하면서 “대구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
이 자리에는 조경선 동구 부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이 축사했고 구의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과 축제를 함께 했다. 또 행사장내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참가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시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였다 . 이번 행사는 7.4 ~ 7.7 까지 동구 평화시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