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이 과기부장관 임명절차를 중단시키고 있다”

2024.08.12 21:17:44

우리 젊은세대의 미래가 걸린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방송통신 정책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2오늘 유상임 과기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시한이라며 민주당이 국회법이 정한 장관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시한을 넘기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비공개하기로 한 가족의 질병이력을 발췌왜곡해서 청문회 금도를 어긴 민주당은 20일내 청문결과 보고서를 내야하는 국회의 의무조차 걷어차 버리는 것이냐며 민주당이 의심하는 대목에 대해서는 병적판정, 병력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교수를 불러 청취할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족의 병역면제판정과 질병이력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미국 병원의 이송기록중 일부표현을 발췌왜곡, 침소봉대하며 과기부장관 임명절차를 중단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을 책임질 장관의 자격이 후보자 가족의 가슴아픈 사연으로 결정되어서야 되겠냐 “22대 국회개원 이후 2달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무엇을 했냐?”고 반문했다.

 

, 임기가 끝난 mbc 방문진 이사 무한임기연장에 골몰하며 방통위 업무를 마비시킨 민주당은 이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임명까지 가로막으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속히 국가의 운명, 우리 젊은세대의 미래가 걸린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방송통신 정책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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