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신종플루 감염으로 치료중

[더타임즈] 인기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24) 이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요코하마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주의가 더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DSP 미디어측은 "김현중이 출연한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에 입국하여 6일 두통과 미열 증상이 나타났고 7일부터 고열에 시달려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결과 8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당초 7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 타미플루 복용 후 증세가 호전되는 중이지만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으며, 완쾌까지 일본에 머물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의 신종플루 감염으로인하여 앞으로 예정된 SS501의 활동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여진다. (더타임스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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