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 에프엑스f(x) 데뷔에 아시아 언론 관심 집중!

  • 등록 2009.09.10 14:17:25
크게보기

亞 언론, 에프엑스f(x), 아시아 걸그룹 판도 바꿀 것

 
- 왼쪽부터 / 루나, 엠버,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갓 데뷔한 화제의 SM엔터테인먼트 신인 5인조 여성그룹 f(x)[에프엑스]가 한국은 물론 해외 언론의 관심도 집중시키며 벌써부터 아시아 핫 아이콘으로의 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SM에서 새롭게 배출한 아시아 팝 댄스 그룹 f(x)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 매체들은 멤버 공개는 물론 쇼케이스, 뮤직비디오, 데뷔 무대에 이르기까지 연일 f(x)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sina.com)은 f(x)의 데뷔무대에 대해 ‘5명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다. 앞으로 한국 걸그룹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태국 핑북닷컴(Pingbook.com)은 ‘f(x)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엠버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만큼 아시아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중국의 포털사이트 소후닷컴(sohu.com)과 왕이위러(网易娱乐), 태국의 사눅닷컴(sanook.com), 홍콩 재경일보 등 해외 유력매체들도 앞다투어 f(x)의 데뷔 소식을 전하고 있어 아시아 음악 팬들의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f(x)는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후, ‘데뷔 무대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멤버들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이다‘, ‘노래가 들을수록 중독적이다’ 등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f(x)는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