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이달희 의원, 이철우 후보 캠프 합류…“경쟁 넘어 통합”

  • 등록 2026.03.26 0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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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과 국회 영향력, 정책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주·문경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경쟁 후보였으나, 이철우 후보와의 오랜 정치적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격 합류했다. 두 사람은 과거 사제지간으로, 이 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임 위원장의 스승이었으며, 이후 정치권에서도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임 위원장은 예산 및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합류로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경제 분야 핵심 인사들이 선대위에 포진하게 됐다.


여기에 이철우 후보 역시 국회의원과 도지사 재임 시절 예산 확보 능력을 입증해온 만큼, 세 인물이 구축한 이른바 ‘예산 삼각편대’가 향후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달희 국회의원은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로 기용했던 인물로, 이후 제22대 국회에 입성해 입법 및 정책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실행력으로 당 안팎의 평가를 받아왔다. 정당 출신으로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과 조직 운영 능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두 여성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전면 배치되면서 선대위의 추진력과 외연 확장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밖에도 지역별 주요 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면서 ‘TEAM 이철우’ 캠프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현역 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과 폭넓은 소통 능력이 결합되며, 출마 선언 이후 조직 결집력도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철우 후보는 “현장 경험과 국회 영향력, 정책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선거는 물론 도정 운영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북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실력 중심의 드림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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