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천사의 유혹에서 현민 역으로 캐스팅 관심 집중!

  • 등록 2009.09.25 08: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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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천사의 유혹에서 맹물에 가까운 순애보적 사랑 열연~

 
▲ 김동건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신예 김동건(24)이 SBS 월화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손정현)에 현민 역으로 캐스팅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건은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강일호역, KBS TV소설 "청춘예찬"에서 주인공 성수역을 맡은 바 탄탄한 연기력과 깔끔하고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연기자이다.

"천사의 유혹"은 올해 5월에 종영 된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SBS 조강지처클럽의 손정현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극 중 현민은 가구대리점 사장으로 부잣집 도련님만의 럭셔리함과 포스가 돋보이는 역할로서 한상진(분), 배수빈(분)이 2인1역을 맡은 신현우의 남동생을 맡았으며, 초반부 이소연(분)이 맡은 아란과 현우 사이에서 복수를 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한다.

또한, 사랑에 대해서는 맹물에 가까울 만큼 순애보를 가진 남자로, 가구대리점 직원인 어리바리한 여자 연재를 만나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예쁜 사랑을 시작하며, 드라마에 나오는 온갖 거짓 사랑과 복수, 배신과 대비하여 상당히 순수하고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김동건의 소속사 스타엔히트는 "이번 천사의 유혹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층 더 올라설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보고 있다."고 밝히며, "김동건이 현민이라는 배역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매 씬 하나하나 극 중 현민에 대하여 혼과 열정을 담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사의 유혹"은 지난 9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촬영을 지속하며, 현재 방영중인 미니시리즈 "드림"의 후속작으로 오는 10월12일 9시에 첫방을 시작으로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앞으로 신예 김동건이 "천사의 유혹"을 통해 밝은 연예 행보를 걷게 되기를 기대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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