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소영 탈퇴설에 소속사측 사실무근

  • 등록 2009.10.22 0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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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멤버 소영 
ⓒ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소영의 탈퇴설이 불거져 소속사측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소영이 지난달 23일 이후 애프터스쿨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본격적으로 네티즌들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추측일 뿐, 사실무근이다" 라며 "몸이 약해 공식 활동 후 휴가를 줬다" 라고 밝히며 소영의 탈퇴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그룹 내 멤버 로테이션 체계를 밝혀 온 만큼 최근 새 앨범을 준비중인 가운데 소영이 팬싸인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은 탈퇴설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며 네티즌들의 의혹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eumchim@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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