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연예인 최초 고액기부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등록 2009.12.08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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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방송인 현영이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해 화제다.

현영이 가입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해야 개인 회원이 될 수 있다.

현영은 또한 2007년과 2008년에는 매년 5천만원을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왔다.

한편 현영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한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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