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가입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해야 개인 회원이 될 수 있다. 현영은 또한 2007년과 2008년에는 매년 5천만원을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왔다. 한편 현영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한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