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과거 아이돌 가수와 5개월간 연예 고백!

[더타임즈] 꽃미남 가수 김현중이 방송 중 과거 아이돌 가수와 5개월 간 연예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데니안과 슈가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인기 가수들의 연예 사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에 데니안이 출연진 들 중 김현중을 가리키며 "현재에는 여자 친구가 없지만 과거에는 있었던 것 같다."는 말을 하자, 김현중은 순순히 수긍하며 "사실이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이미 과거의 일이며 현재에는 교제를 하는 사람이 없다."며, "5개월 간 연애를 했다. 그리고 주로 영화관과 낚시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으며, 간혹 가락시장에 회를 먹으려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폭탄고백에 같은 SS501 멤버인 박정민과 김형준은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이었다."며, "혹시 상상속에 존재한 연애담이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편으로 싸이, 김장훈, 소녀시대(태연 효연 서현), 브라이언, 데니안, 은지원, 신봉선, 정주리, 허이재, 원기준, 이은결, 낸시랭, 여욱환, 별, 이유진, 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신동) 김영철, 김효진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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