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 회의 경주 개최 확정

  • 등록 2010.02.05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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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회의 확정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오는 10월중에 경주에서 개최된다.

대통령직속 준비위원회 (위원장 사공일)는 지난22일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오는 6월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10월회의는 경주에서 각각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이번 회의에는 수행원과 취재진 등 1000여명이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문화관광자원과 우수한 숙박시설을 갖춘 신라천년고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 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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