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주한미군 초청 간담회 주최

  • 등록 2011.01.12 23: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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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하나된 뜻깊은 만찬“글로벌 교류 활성화 위한 場 열려”

 
▲ 자료사진 
대구 (의)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월 11일(화) 오후 6시 효성병원 별관 문화교육센터와 본관 7층 카페테리아에서 병원증축 완공기념 및 주한미군과의 친선강화를 위해 미군부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박원장은 이날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주한미군과 친교를 나누었으며, 특히 효성병원은 지난 2003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은 이래, 지역 최초로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자리를 통해 미군 사령관의 최고 직위인 Ackermann 대령과 대구 캠프 워커(camp Walker) 커멘더인 Smith 중령, 병원장 Rice 중령이 모처럼 한자리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외국인 진료소장 송문원 원장의 병원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신축한 병원을 비롯한 주요시설(가족분만실,신생아실, 입원실),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둘러보기 위해 병원 투어와 서로 정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만찬을 즐겼다.

한편, 효성병원은 외국인 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외적으로는 한국의료관광사업에 이바지하고 대내적으로는 병원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고객만족 경영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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