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대장정

  • 등록 2011.01.18 2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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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대구에서 시민토론마당 열어

 
▲ 민주당 손학규 당대표 
1월 초부터 100일 일정으로 ‘더 가까이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대장정’을 통해 전국을 누비는 민주당 손학규 당대표가 1월 19일 대구시 달서구를 찾아온다.

손학규 대표는 오전 9시30분에 개최되는 최고위원회를 주관하며 최고위원회에는 정세균, 천정배, 박주선, 김영춘 등 최고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2시 예정인 ‘시민토론마당’은 대구 근로자종합복지관(달서구 호산동 707-3/한국노총 대구본부 4층 강당)에서 타운홀 미팅방식으로 진행되며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민주당 정책을 브리핑하고 장애인단체, 시장상인, 다문화 관계자, 성서IC 피해자 등 시민제안을 받아 손 대표는 민주당 차원의 대안을 밝힐 계획이다.

손 대표는 오후 5시30분에는 서남시장을 민생탐방하고 오후 8시30분에는 아파트에서 주민좌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민생이야기를 경청하며 대구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에는 경남 김해시로 13번째 희망대장정에 나선다.

한편, 대구시당은 최고위원회 개최에 맞춰 대구시의 현안인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촉구하면서, 최근 문제가 된 대학병원 응급센터 문제와 성서IC 교통량 체증 등에 대해서도 대책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19일 예정되었던 김범일 대구시장과의 면담은 서로의 일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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