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20대, 홍보대사, 미소국가대표

  • 등록 2012.01.26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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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한국방문의 해’ 이다. 관광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광객 10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2010년 ~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해를 공식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2010년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관광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한방위)는 올해까지인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미소를 짓자는 범국민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명예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소녀시대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배우 최지우와 배용준도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활동 중이다.

한방위는 전국의 다양한 행사장과 축제, 관광지들을 방문하면서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해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환대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수도권에서의 관광지들과 축제들 뿐 아니라 강원도와 전라도,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한국방문의해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전국에서 활동과 홍보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20대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덕분이다.

미소국가대표는 2010-2012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 20대 홍보대사이며, 작년 9월 30일 선발된 10개 팀, 50명이 선발되어 다양한 특기와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모였다. 전국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환대 서비스 개선과 대한민국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소국가대표 5기는 식당환대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의 식당들을 방문해 서비스를 모니터링 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미소국가대표 5기 웃음소리팀의 서상훈(24)군은 "미소국가대표로서 활동하면서 애국심이 더욱 커지고, 대한민국을 더욱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하지만 아직도 미소국가대표가 다가가면 반갑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을 위한 일인 만큼 국민 모두가 미소국가대표의 활동 목적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많은 국민들이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아직도 다소 많은 국민들이 미소에 인색하다는 것이다. 또한 서상훈군은 “아직 많은 분들이 한국방문의 해와 미소국가대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고, 더욱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미소 지어주셨으면 한다.”고 국민들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미디어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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