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수 헤라 삼일절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펼쳐

  • 등록 2012.03.02 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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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베가스 가수 헤라 삼일절 태극기 사랑 운동 전개

 
▲ 가수 헤라가 삼일절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나예요" 바쁜 방송일정 속에서도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 재연과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하였고 다문화가정 태극기 달아주기,거리 자동차 태극기 달기,휴일을 맞아 거리로 나온 이주노동자들에게 3.1절 독립만세운동 의미 알리기등으로 뜻있는 행보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아구르,무르연오,이미니 방글라데시 쵸립, 러시아 친구들과는 기념촬영도 함께 하였다. 또한 오고가는 시민들에게도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사랑을 고취시켰다.

헤라 소속사측은 "헤라는 해마다 3.1절 탑골공원 만세운동과 8.15광복절 태극기 게양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140만(이주노동자 포함) 다문화인들에게 태극기가 지니고 있는 의미 및 게양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 출시해 음악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세계문인협회,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미디어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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