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방송인 변서은(21)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최우석(19)과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변서은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측은 25일 "변서은과 최우석이 지난 6월을 전후로 헤어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별 기사가 나자 둘 다 겁이나 다시 만났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후 사소한 싸움이 잦아졌고 결국 집으로 경찰들이 올 정도로 다툼이 커져 그때 확실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메이커 측이 경찰이 올 정도로 두 사람이 다투었다고 밝혀 파장이 일 전망이다.
특히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변서은은 현재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변서은은 지난 3월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최우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연애는 2살 연하인 최우석이 먼저 대시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뒤 변서은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들어도 웃는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자신의 상태를 연애중에서 싱글로 바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