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직장내종수술로 활동중단

  • 등록 2012.09.02 1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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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첫 우승자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백청강'이 직장 내종 수술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백청강의 소속사인 토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청강의 직장 내 선종이 발견되어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상 사유로 인해 9월의 스케줄은 취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백청강이 직장암 선고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후에 나오며 백청강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정확한 병명과 부위, 수술일정 등의 세부 사항들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또한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리한 확대 해석으로 변질되는 것이 염려스러우며 백청강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유한나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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