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미 지상파 첫 출연 미국반은 통했다.

등록 2009.07.22 10:53:34

▲ 원더걸스
ⓒ 더타임스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지상파 폭스 TV의 토크쇼에 출연해 대표곡 "노바디"를 부르며 처음으로 미국 생방송 무대에 섰는데 미국반응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폭스 TV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한국 활동 때와 같은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불러 진행자와 방청객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원더걸스는 방송 출연 뒤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됐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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