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0월 22일(화)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참석을 위해 대구를 찾은 히로시마시 대표단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김원규 부의장을 비롯해 전경원 의원, 이태손 의원이 참석하고, 히로시마시에서는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장, 야마우치 마사아키 의원,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양 도시가 1997년 자매도시가 된 이래 문화, 예술,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교류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