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카메라 테러? 소속사 측 전혀 사실무근

  • 등록 2009.09.01 0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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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도시축전 팬미팅 도중 소녀시대 제시카 카메라 테러설에 휩싸여

 
▲ 소녀시대 제시카 
ⓒ 더타임스
[더타임즈] 지난 28일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열린 팬미팅 도중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 시민으로부터 카메라 테러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이 공개한 사진에는 볼을 만지며 당황하는 모습과 얼굴을 감싸고 아파하는 모습의 사진이 함께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팬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제시카는 카메라 테러를 당한후 당황하여 울음을 떠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몇몇 네티즌들은 "나도 봤다", "제시카가 아파하며 우는 모습도 봤다" 라고 구체적인 증언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현장에 관람객이 너무 많이 몰려 놀랐을 뿐" 이라며 제시카 카메라 테러사건에 대하여 부인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eumchim@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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