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6년만에 부활, 6년 전 명성 이어갈까?

  • 등록 2009.09.03 1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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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버라이어티 쇼 출발드림팀 이 6년만에 부활

 
- (왼쪽부터 시계방향) 샤이니 민호, 2PM 준호, 조성모, 송중기
ⓒ 더타임스
(더타임즈)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지난 5년간 KBS 2TV 대표 스포츠 버라이어티 쇼로 인기를 끌었던 "출발드림팀" 이 6년만에 "출발드림팀 시즌 2 그린팀이 간다’ 로 부활한다.

MC 이창명의 진행아래 조성모, 고수, 박용하, 소지섭, 유재석 등 최고의 스타를 배출해 낸 "출발드림팀" 이 "출발드림팀 시즌 2 그린팀이 간다" 로 돌아오면서 6년 전 명성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발드림팀 시즌 2의 MC로는 지난 5년간 드림팀을 이끌었던 이창명이 발탁되었으며 기존 멤버인 뜀틀 높이뛰기의 절대강자 조성모를 비롯해 신정환, god 멤버 데니안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는 쇼트트랙 출신의 연기자 송중기와 현재 최고의 아이돌 샤이니의 민호와 2pm의 준호가 함께한다. 특히 샤이니 멤버 민호는 축구선수 출신 최윤겸 감독의 아들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출발드림팀 시즌2 는 오는 9월 6일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의 첫 녹화를 시작으로 13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eumchim@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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