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천소래포구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

[더타임즈]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개막 1개월을 앞두고 있는 제9회 인천소래포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코자 준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태진 구청장과 각 실․과.소.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체험․부대행사 등 주요행사 프로그램별 운영계획 검토와 임시주차장 확보와 주차장 질서유지 방안, 관람객 안내를 위한 안내소 운영, 축제장 주변 공중화장실 관리, 노점상 단속, 쓰레기 수거대책 등 각 지원부서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점검 했다.

특히, 신종플루 발열감시센터 운영과 열 감시카메라․손세정기 설치 등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각 부서간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신종플루 등 예방책과 방역대책 등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에서는 다음달초 최종보고회를 통해 주요행사 및 각 부서별 지원대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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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천소래포구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

‘축제기간 중 신종플루 대책 등 준비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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