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꿈 잃으면 진짜 루저

  • 등록 2009.11.16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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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카페에서 일일 DJ로 변신!

 
▲ 사진제공=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 더타임스
[더타임즈] 그룹 god의 대니안이 에서 일일 DJ로 변신해 주말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일, 강남역 을 찾은 데니안은 카페 방문객들과 함께 추억의 DJ뮤직박스를 진행했다. 특히, 데니안은 그 동안 숨겨져 있던 god 활동 에피소드 및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소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추억의 DJ Box 행사 중 데니안은 "최근 루저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사실 진짜 루저는 키가 작은 사람,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꿈을 잃은 사람"이라고 말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어려웠던 god 데뷔시절을 이야기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았기에 지금의 god가 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데니안은 지금도 god 멤버들끼리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서 특히, 최근 솔로로 데뷔한 김태우의 "‘사랑비" 첫 무대를 보고 "과도한 댄스는 자제해 달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나의 꿈은 연기자로 자리를 잡는 것"이라며, "곧 방영될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데니안은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DJ BOX에서 개그맨 변기수가 DJ로 나서 어린 시절 "영구"를 보며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DJ 뮤직박스에 참여한 [4Tomorrow]의 멤버 가인이 "최근 가을을 많이 타 부쩍 연애가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에는 [4Tomorrow]의 멤버 현아와 유이가 깜짝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관한 정확한 일정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에서는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쿠폰을 출력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서 오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 매주 요일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젊은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파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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